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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24개대학서 7천9백명 시위

    24일 하루동안 전국 24개대학 학생 7천9백여명이 교내외에서 시위를 벌였다. 서울대생등 대학생2백여명은 24일하오7시쯤 서울사당동 남성시장앞길에서 미문화원 농성을 지지하는 시위를

    중앙일보

    1985.05.25 00:00

  • 여대생들에 〃우리 믿으라〃

    이민우신민당총재는 25일상오 당사에 들러 미문화원학생농성사건과 관련, 당사에 찾아온 여대생 3명과 만나 『현재 신민당이 광주사태진상규명 희생자 보상문제등의 해결을위해 최선을 다하고

    중앙일보

    1985.05.25 00:00

  • 농성학생대표 함운경군 육성회견|"미측이 경찰투입 위협한일 없다"

    농성학생대표인 서울대 「민중민주화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위원회」위원장 함운경군(23·물리학과4년) 은 24일밤 9시20분부터 약30분간 보도진과 1문1답을 갖고 자신들의 입장을 설

    중앙일보

    1985.05.25 00:00

  • 국회문공위 질의답변요지

    ▲이철의원 (신민) 질문=학생들이 『양키 고 홈』 등을 주장했다면서 이번 사건을 반미·용공좌경등으로 몰아불이는데 전학련학생들이 배포한 유인물을 보면 그렇지 않다 (전학련 유인물낭독

    중앙일보

    1985.05.25 00:00

  • 고대서 비상학생 총회|문화원점거 지지성명

    고대총학생회는 24일 상오 각학과·단과대학별로 미문화원 점거농성사건 경과 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하오2시 대운동장에서 비상학생총회를 열고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또 하오1시부

    중앙일보

    1985.05.24 00:00

  • "내아들 저안에.. 초초한 어머니 끝내 통곡

    ○…하룻밤을 지새운 학생들은 24일 상오7시쯤부터 간간이 창밖에 모습을 나타내며 미 문화원 앞에서 밤을 새운 보도진들과 또다시 필담을 나누었다. 보도진들이『하룻밤을 보낸소감은?』이

    중앙일보

    1985.05.24 00:00

  • 치밀한 사전계획...기점거

    대학생들의 미문화원 점거는 사전에 완벽하고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었다. 성균관대에서는 미문화원점거 불과10분후 교내방송을 통해『11시44분 점거에 성공했다』 고 실제점거시간보다 20

    중앙일보

    1985.05.24 00:00

  • 충격…불안…이란 어디까지 가는가

    대학생들의 서울미문화원점거·농성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시민들은 깊은 충격 속에 걱정하는 모습들 이였다. 시민들은 면학에 힘써야 할 학생들이 외국의 공관까지 점거한 것은 국가적인 불행

    중앙일보

    1985.05.24 00:00

  • 명동성당 입구서 대학생 횃불 시위

    서울 시내 대학생 3백여명은 23일 하오 8시 30분부터 서울 명동성당 입구에서 횃불과 십자가를 들고 「부산 미 문화원 방화 관련자 전원 석방」 「미국은 수입 개방을 강요말라」는

    중앙일보

    1985.04.24 00:00

  • 양심수 모두 석방하라

    전민련사건으로 복역중인 이태복씨의 어머니 이정숙씨와 미문화원방화사건 등 구속자가족 20명이 15일 하오 5시부터 여의도 신민당당사로 찾아가 『양심수를 전원 석방하라』고 요구하며 철

    중앙일보

    1985.04.16 00:00

  • 구속자가족 20여명 조기석방요구 농성

    미 문화원 방화 사건 관련자 가족 등 현재 수감 중이거나 물려난 뒤에도 복권이 안 되고 있는 자칭 「양심 사범」가족 등 2백여명은 11일 하오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종

    중앙일보

    1985.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