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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킹만 결의」 폐기를
【워싱턴22일UPI동양】 지난 21일에 일어난 미군기 2대의 중공 영공 침범사건을 계기로 「존슨」 대통령의 월남정책은 22일 미 의회로 비화하여 새로운 항의의 회오리바람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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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씨 암살공범 최서면씨 수감
서울지검 이봉성 검사장은 16일 상오 고 설산 장덕수 선생 살해사건에 관련, 미군정 포고령 2호 위반 죄로 징역 20년이 확정된 후 형 집행정지결정으로 석방되었던 『재일 교포 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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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0대 「뉴스」선정 |독자를 위한 사건자료
1966년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저무는 한해를 독자여러분이 정리, 1966년도 「국내·외 뉴스」뽑기를 마련한 본사에서는 응모독자를 위한 자료로서 다사다난하였던 66연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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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행정협정 2일 비준 통고
정부는 이미 국회의 비준절차가끝난 주한미군의지위에관한협정(한·미협정)시행을위한 국내법절차를끝내고 오는11월1일의 국무회담에 보고한후 2일께 미측에 비준을 통고할 예정이다. 한·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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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야간 통금
미 군정 유산으로 오늘날까지 여명을 끈덕지게 있고 있는 기형아중의 하나가 이른바 「통금」제도이다. 정확하게 말하여 「야간통행제한」이 이 나라에 태어나기는 45년9월8일. 8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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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재진주불허
【워싱턴19일AP동화】「프랑스」정부는 미국외교관들에게 「프랑스」는 미군이 평화시에 「프랑스」영토에 재진주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겠다고 포고하였다. 「워싱턴」소식통은 19일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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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포로재판 보류
[알제이 20일 로이터 급전동화] 「알제이」주재 월맹대리대사 「구엔·반·안」은 20일 포고가 된 미국 비행사들은 월맹에서 즉시 재판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명백히 시사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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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포로는 전범
[동경 20일 AP동화] 「모스크바」 방송은 20일 소련은 월맹에 체포된 미군 조종사들은 전쟁포고가 아니고 전범이라는 월맹의 입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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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역 야간통금 해제 건의설
공화당 주변에서는 5·16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서울시 일원에 걸친 야간통금 해제를 정부에 건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가, 그에 소요될 예산의 조기 확보 난과 주무부인 내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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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없는 악순환
「티우」국가원수가 14일 전국정치회의에서 불교도들의 요구조건을 들어 향후 3개월 내지 5개월 이내에 총선거를 통하여 새로운 민간정부를 세우겠다고 다짐한 10개 항목의 포고문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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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정정, 아직도 불만|「키」퇴진·임정수립주장
【사이공14일AFP급전합동】약2만명의 월남불교도들은 군사정부가 앞으로 3개월 내지 5개월 안에 총선거를 실시하는데 동의하자 14일 저녁 「사이공」에서 반정부 시위대신 조용하고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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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비밀」과 국회의 권위
8일 국회의 국방위·외무위 연석회의는「국군 월남증파 동의안」에 대한 긴급질의를 벌였다. 이 회의석상에서 정 총리는 여하한 사태가 있더라도 한국 측과 협조 없이 주한 미군 병력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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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전면재개
【사이공26일AP동화】월남전쟁은 26일 전면적으로 재개되어 서방세계가 평화의 횃불로서 희망해왔던 성탄절휴전은 한갓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다. 「베트콩」은 그들이 자청해온 12시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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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미군 |야간 금족령
【사이공18일AP특전동화】월남의 미군 사령부는 18일 밤「사이공」의 모든 미 군사 요원에게 야간 통금령을 내렸다., 미 군사령부 포고문은 18일 자정을 기해 매일 하오 7시부터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