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미군 장갑차 들이받은 SUV…"사고전 운전자 바뀌었다"
경기 포천에서 앞서가던 미군 장갑차를 들이받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9시 30분쯤
-
포천서 미군장갑차와 추돌사고…SUV 탑승자 4명 모두 사망
0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관인면 중리 영로대교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미군 장갑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4명이 숨지고 장갑
-
"세계적 구석기 유물 1000여점, 10년째 창고에 방치돼"
“세계적인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같은 구석기 유물 1000여 점이 창고에서 10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원로 고고학자 최무장(80·고고학 박사) 전 건국대 박물관장의 말이
-
美 다음 타깃은 주한미군 감축?…"5~10년내 가능한 시나리오"
미국이 주독 미군 감축을 공식 발표하면서 주한미군도 같은 수순을 밟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 육군의 싱크탱크가 현재 인도ㆍ태평양 지역에 배치된 미군이 한국과 일본에
-
[단독]주민 반발에 또 훈련 무산···에이브럼스 불만 터졌다
훈련장 인근 주민들의 민원에 다른 훈련지를 찾아 나선 주한미군이 대체 장소에서도 적정 훈련 일수를 채우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안팎에선 이 같은 사정
-
골프장 캐디 머리서 발견된 실탄은 軍 사격장 ‘유탄’
지난 23일 오후 전남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가 주변 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탄두에 맞아 다쳤다. 사진은 24일 사고 현장에서 군 사격장을 방향을 바라본 장면
-
에이브럼스 “파이트 투나잇 준비, 한·미 연합훈련은 필수”
북한이 비난해 온 한·미 연합훈련을 놓고 한미연합사령관은 ‘실전적 훈련’을 강조한 반면, 여권 인사들은 중단을 요구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은 1일 한·미 동맹 재단
-
北 미사일 잡는 패트리엇, 청와대 인근 배치 완료
최근 청와대 인근에 패트리엇 미사일(PAC) 포대가 운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지난해 잇따라 선보인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저고도에서 요격하기 위한 용도다. 2
-
韓 "해외주둔 미군 비용 못낸다" 드하트 장외여론전에 반박
정은보 외교부 한미방위비분담 협상대표가 19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제11차 한ㆍ미 방위비 특별협정(SMA)의
-
미군기지 오염비용 받겠다더니...정부 이미 217억 예산 편성
정부가 11일 미국으로부터 인천 부평의 캠프 마켓 등 주한미군 기지 4곳을 반환받았지만, 기지의 환경오염 정화 비용을 두고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방부는 “미국 측의 정화
-
미군기지 반환비 1100억 사후정산···방위비 협상카드 되나
정부가 원주·부평·동두천의 4개 미군기지를 즉시 반환받고, 용산 미군기지 반환 절차 협의에도 본격 착수키로 했다. 부담 주체를 놓고 미국과 줄다리기를 벌여온 환경정화 비용을 일단
-
미국의 역공···韓방위비 중 늘리기 쉬운 '군수지원비' 노렸다
미국이 제11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에서 주한미군 기지 운영비 등을 포함하는 ‘군수비용’ 항목에서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12일 밝혔다. 도널
-
170데시벨…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소리는
소음 [중앙포토] 소음(騷音, Noise)은 시끄러운 소리, 원하지 않는 소리를 말한다. 같은 소리도 소음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소음이냐 아니냐는 인간·공간·시간이란
-
포격 훈련 참관한 에이브럼스 사령관…이례적 사진 공개
로버트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가운데)이 23일 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사진 오른쪽),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사진 왼쪽) 등과 함께 한국 육군 제5 포병여단 자주포 실사격훈련을 지
-
400m밖 적군 명중했다···누구나 명사수 되는 '워리어 플랫폼'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전투력 원천은 무엇일까. 그동안 군대에선 정신력이 강조됐다. 물론 정신전력이 기본이지만, 현대전에서는 장비 수준에 따
-
청와대, 미군기지 조기 반환 카드…방위비 청구서에 맞불?
주한미군은 서울 용산기지 내 장병·가족 편의 시설을 10월 초 대부분 폐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용산 미군기지 전경. [연합뉴스] 청와대가 지난달 30일 주한미군 기지의 조
-
미군기지 ‘오염정화비용’, 50억 달러 방위비 인상에 대항 카드 될까
1일 용산 미군기지 전경.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청와대의 주한미군 기지 조기 반환 발표에 대한 외교가의 반응은 “왜 갑자기 지금?” “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
한·미 지소미아 충돌, 하필 이때…靑 "미군기지 땅 빨리 반환하라"
반환미군기지. [중앙포토] 청와대가 지난 30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미군기지에 대한 조기 반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정
-
불쑥 튀어나온 26개 주한미군 기지 조기 환수 카드
청와대가 30일 주한미군 기지 부지를 조기에 돌려받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하지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한·미 관계가 얼어붙은
-
靑 "미군기지 빨리 반환을"…'지소미아 갈등' 압박 카드?
미군기지 이전으로 한국에 반환된 부지. [중앙포토] 청와대가 30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미군기지에 대한 조기 반환을 적극적으로 추진
-
군 공항, 쓰레기 매립지 되나…화성에서 가장 '뜨거운 땅' 된 화옹지구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서쪽 끝에 위치한 화성방조제. 방조제 위 왕복 4차선 도로에 진입하자 습지와 갈대숲이 펼쳐진 화옹지구가 한눈에 들어왔다. 물가에선 10여 마리의
-
포천 미군 사격장 내 불무산서 불…진화 뒤 하루 만에 산불 재발
20일 낮 12시 41분께 경기도 포천시 미군 사격장 내 불무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를 태우고 있다. 산불은 지난 18일 미군이 사격 훈련 중 발생했으며 19시간 만에 진화됐다
-
판문점에도 여군이 근무한다...67년 만에 JSA 첫 여군 탄생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에 첫 여군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성유진(26) 육군 중사다. JSA 대대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군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판문점을 방문
-
뿔난 포천시민 1만3000여명 광화문 광장에서 상경 시위
경기도 포천시민들이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7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