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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글로벌 평가사 모닝스타에서 5성 등급 … 해외 설정 펀드 경쟁력 인정받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세계 12개 지역에 15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30여 개국에 펀드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투자회사다.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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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화폐는 싸구려 잔돈에서 탄생… 비트코인, 돈이 되기엔 너무 비싸”
━ 해외 금융 전문가 3인의 암호화폐 해부 “19만6165달러(약 2억2400만원).” 대표적인 암호화폐(Cryptocurrency·일명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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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미래에셋 이끈 박현주 회장, '초대형IB' 갈림길
'영원한 개척자.'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1일 저녁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내건 구호다. 박 회장은 금융투자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그룹의 모태는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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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로 ‘금융의 삼성’ 등극
오랜 기간 국내 1위 증권사의 위치를 지켜온 대우증권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 한국 증권업계의 최강자가 된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동향은 올해 한국 금융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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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거꾸로 읽는 사나이 손대면 판 바꾸는 ‘게임 체인저’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박현주(58)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손대는 곳마다 판이 바뀐다. 그는 세상에서 만들어진 규칙으로 게임을 하는 것을 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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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베팅남’ 박현주 … 단숨에 증권사 1위
‘승부사’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의 승부수가 이번에도 통했다. 업계 4위인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자기자본금의 약 1.3배에 달하는 업계 2위 K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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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인생베팅 ‘대박’ 쳤다…‘대우증권 올인’ 전략 대성공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베팅’의 결과는 ‘대박’이었다. 인터넷전문은행을 과감히 포기하고 KDB대우증권 인수에 ‘올인’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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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베크 라마스와미 버려진 신약의 구원자
[포브스]바이오테크 거품이 신나게 형성되는 요즘, ‘천재 소년’으로 알려진 비베크 라마스와미가 최근 거대 제약사들이 포기한 약물 인수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30세의 나이에 억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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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저호황, 외환위기, 펀드 붐 … 격랑 헤치며 세계 11위
‘자본주의의 꽃’으로 불리는 증권거래소는 413년 전에 등장했다. 네덜란드는 동인도 회사 주식을 거래하려 1602년 수도 암스테르담에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를 만들었다. 반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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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증권업계 1위’ 야망 … 주가 17% 하락 시장은 냉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007년 자서전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에서 자신의 인생 목표를 제시했다. 미래에셋그룹을 아시아 1위의 금융투자회사로 키워 모건스탠리·메릴린치·골드먼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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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분석] 승부사 박현주의 대우증권 인수, 도전인가 도박인가
출처 중앙포토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개척자이자 승부사다. 끝없이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에 나섰고, 매번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런 그가 이제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 한다.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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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view &] ICT 유전자 메기, 은행 판도 흔들까
정경민경제부장 1997년 봄 약정실적 전국 1등을 세 번이나 한 옛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강남본부장이 돌연 사표를 던졌다. 듣도 보도 못한 뮤추얼펀드회사를 차린다고 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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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에서도 꿋꿋 스몰캡이 성장 주도할 것
“이젠 이머징마켓(신흥국 시장)이 아닌 스몰캡 마켓이다. 중소기업이야말로 떠오르는 성장처이기 때문이다.” 국내 첫 개방형 뮤추얼펀드 미래에셋 디스커버리펀드를 운용하며 펀드 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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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α의 꿈 … 시장 못따라가는 펀드매니저
‘플러스 알파(+α·초과수익률)’의 시대는 끝났나. 올 들어 대다수 액티브 펀드가 ‘시장(코스피지수)’보다 못한 수익률을 나타내면서 액티브 펀드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급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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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토종 헤지펀드 23일 첫선 … 13만 자산가들 올라탈까
국내에도 헤지펀드 시대가 열린다. 국내 금융시장에 15개 안팎의 한국형 헤지펀드(적격 투자자 대상 사모펀드)가 23일 첫선을 보인다. 헤지펀드는 개인투자자가 5억원 이상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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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장기 펀드로 건전 투자문화 정립
상하이 미래에셋타워 전경. 미래에셋은 펀드 상품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1990년대 후반, ‘박현주1호’를 출시해 뮤추얼 펀드를 도입했다. 2001년에는 개방형 뮤추얼 펀드인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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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10년 묵혔더니 강남 아파트보다 낫더라
종잣돈 2000만원을 10년간 묻었더니 1억8600만원으로 돌아왔다. 2001년 2월 등장해 한국 펀드시장을 이끌었던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 1호 펀드’ 투자자의 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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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를 조건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는 대비해야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고(故) 존 템플턴은 “금융 세계에서 가장 위력적인 말은 바로 ‘이번은 다르다(This time is different)’는 한마디”라고 말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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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대한민국 펀드의 역사
국내 첫 펀드인 ‘안정성장 1월호’가 세상에 나온 지 40년이 됐습니다. 펀드가 대중화된 것은 10여 년에 불과하지만 국내 펀드는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펀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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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은 임기 마친 CEO 중 세계 최우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권위(權威authority)는 권력과 다르다. 권력이 위로부터 나온다면 권위는 아래로부터 부여된다. 권위의 근거는 사람의 마음,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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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은 임기 마친 CEO 중 세계 최우수”
권위(權威authority)는 권력과 다르다. 권력이 위로부터 나온다면 권위는 아래로부터 부여된다. 권위의 근거는 사람의 마음, 사람들의 승인에 있다.사람마다 사회 각계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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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도 가입하는 ‘1호 펀드’를 노려라
현대자산운용이 7월 출시한 ‘드림펀드’는 이 운용사가 내놓은 첫 번째 펀드, 일명 ‘1호 펀드’다. 펀드의 자산배분은 이 회사 김지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직접 맡는다. 투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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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저성장의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한다
증권시장은 합리적이지 않다. 논리적이지도 않다. 다른 분야에서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해 성공한 사람이 증시에서는 좌절감을 맛보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시장 참여자 한 사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