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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지왕’ 김용태감독의 ‘촌티 미학’
지난 연말 개봉된 영화 ‘미지왕’을 촌스러움의 계보에 끼워넣으려면 약간은 양보해야 한다. 사실 촌스러움보다 ‘유치함’이 더 적절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텔레비전 세대에다 미국 뉴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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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데이즈"
『폭풍속으로』『블루 스틸』등 잔혹하면서도 감각적인 액션물을 만들어온 여성감독 캐서린 비글로가 전남편이자 『터미네이터』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과 손잡고 만든 『스트레인지 데이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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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뮤직비디오풍 금지옥엽 이색 재미
홍콩작품으로는 장국영 주연의 뮤직비디오풍 영화와 이연걸 주연의 무술영화가 각각 선보인다.『금지옥엽』은 청소년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즐기기에 알맞은 영화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