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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상파울루'갔다오면 작가만 빚더미
미술계에는 '상파울루 한번 갔다오면 빚더미에 올라앉는다' 는 웃지못할 우스개 소리가 있다. 다름아닌 브라질 상파울루 비엔날레 이야기다. 지난 95년 한국관을 개관해 전수천 (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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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훈 만들기|한기천
내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으로부터 소식지에 싣는다고 가훈과 가족사진 한장을 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며칠 내로 달라는 것을 보니 가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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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천
『아빠, 왔어.』 『들어오라고 해.』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일곱 살 난 아들녀석이 목욕탕에서 소리를 지른다. 버르장머리가 없는 것 같아 언짢아하며 『애한테 오냐오냐 하니까 이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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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가 되려는…」모임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들의 모임이다. 30∼40대의 평범한 아버지가 주축을 이루는 이모임은 『일에 충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