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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년 된 ‘따로 또 같이’ 순발력…‘문어발 분권’이 답이다
━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동물의 지능은 얼마나 될까? 이런 의견이 분분할 때 혜성처럼 나타난 녀석이 있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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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30년 만에 찾아온 천금 같은 ‘보수 혁명’의 기회
━ 보수의 길을 묻다 ②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미국학) 교수 한국 보수의 새 출발을 위해 가치와 혁신의 모범인 영국 보수당 역사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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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교체와 함께 경제교체 해내겠다. 낡은 체제 대개조 필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6일 내년 대선을 겨냥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문 전 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싱크탱크 '정책공감 국민성장'이 주최한 심포지엄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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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이번엔 킹 메이커 안 해…박 대통령과 멀어져 지지율 하락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게 기회가 온다면 분권형 개헌 이후에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가 일치하도록 대통령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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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위축 속 고개 든 아시아 모델 … 우월론 아직 일러
중국 상하이(上海)의 루자쭈이(陸家嘴) 금융가 마천루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성장세가 주춤하지만 중국은 세계 제조업 생산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블룸버그]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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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SBS 개혁보다 "광고 더!"
진입장벽하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한껏 누렸던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광고 파이는 줄고 시청자들은 다른 매체를 찾아 떠난다.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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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업무용 부동산 처분촉진
기업 및 기업인소유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처분하고 계열기업을 정리해서 재무구조를 강화하도록 한 것을 골자로 하는 『9·27조치』후 꼭 1년이 지났다. 26일 재무부에 따르면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