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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도 못 뚫었다…진짜 블라인드였네
지난 17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 정문에 ‘LH 조롱글’이 적힌 팻말이 놓여 있다. [뉴스1] ‘직장인을 위한 대나무숲’이라고 불리던 블라인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익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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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나선 경찰도 "회사 어딨지?" 해프닝…블라인드는
블라인드에 게시된 LH 직원 추정 글. 인터넷 캡처 ‘직장인을 위한 대나무숲’이라고 불리던 블라인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익명으로 자기 회사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던 디지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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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이직" 블라인드 글 수사 못하는데 고발…LH, 쇼였나
LH 직원들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린 자사 평가. “부동산 관련 정보가 많다”는 문구 등이 보인다. 블라인드 캡처. LH(한국주택토지공사)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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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들의 회사 뒷담화, 실리콘밸리서도 통했다
문성욱 대표 얼굴 맞대고는 꺼내기 어려운 얘기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 ‘직딩들의 대나무숲’ 블라인드다. 2013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7년 만에 블라인드는 한국·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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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본사 둔 블라인드 "韓직딩·美직딩 고민 다르다"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에 찬성하십니까?" 지난 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에 올라온 설문조사다. 삼성그룹 재직자 2568명이 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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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인 조직 문화 미국에서도 통하는 블라인드
지난 1월 미국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의 직원이 블라인드 게시판에 ‘일부 직원들이 승객의 이동 경로 등을 무단으로 열람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직원들은 배우자나 헤어진 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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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앱, 직장인들 오프라인 침묵 깨려고 개발
━ 갑질 경영 저승사자 ‘팀블라인드’ 문성욱 대표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회항’,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에 대한 ‘미투’,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