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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부 ‘별정직’ 맡아, 여관서 맥가이버처럼 온갖 과제 해결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7〉 30년 공직 중 ‘제1 황금기’ 1974년 국무회의가 끝난 후 중앙청 기자실에서 정치부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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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80년 서울의 여름|언론숙정·통폐합
제5공화국의 언론장악 기도는 언론기본법 제정으로 그 최종적 모습을 드러냈다. 숙정·통폐합 등을 통해 멋대로 재단한 언론을 소위 언기법이라는 고삐로 끌고 가기 위한 것이었다. 신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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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독한 고문, 간첩조작
문공부대변인 김동호보도국장은 21일 『북한공산도당은 그들이 격침하고 납치해간 우리어선을 간첩선이라고 뒤집어씌우기 위해 선량한 어부들을 갖은 위협과 고문끝에 간첩으로 허위 자백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