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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무인판매대서 ‘양심의 장미’ 21년째 파는 부부 농부
전익진내셔널부 기자‘장미란체육관’ 인근인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고양누리길 산책로 옆에는 보기 드문 ‘양심가게’가 있다. 장미와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무인판매대다. 한 농부 부부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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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가게 1호’ 명예 회복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았지만 그 사건으로 진정한 ‘양심가게’가 태어났어요.” 20일 오후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촌마을 입구의 ‘양심가게’. 33㎡ 남짓한 가게에는 음료수·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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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믿기로 한 '양심 가게'…CCTV 다시 떼기로
잇따른 절도사건으로 CCTV를 설치했던 전남 장성의 '무인 양심가게'가 다시 CCTV를 뗐다고 조선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전남 장성군 북하면 단전리 신촌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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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양심을 믿었던 '무인가게' "CCTV까지 놓다니" 한숨
지키는 사람 없이 운영되면서 서로 믿고 사는 행복을 일깨워 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촌마을의 '무인(無人) 양심가게'가 외지인의 빗나간 손길로 그 빛이 바래고 있습니다. 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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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촌마을 관광객 봇물 왠일일까
전라남도 장성군의 신촌마을. 70여가구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이곳 신촌마을이 요즘 관광객들의 문의전화와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때아닌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민수가 300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