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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중 1.2m 눈에 빠져 허우적… 한라산에서 '방전'됐다
“아니, 대체 뭐하시는 분입니까?” “영화배우 아니십니까?” 배우 곽도원(46)과의 짧은 대화는 이렇게 동문서답으로 시작했다. 지난 13일 오후 한라산 해발 1300m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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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관 공청회 참석자 동원 유감
지난 5일 무등산 원효사 계곡 상류 해발 4백50m지점에서 호남 참의관 건립에 대한 시민여론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열렸다. 나는 처음 호남 참의관 건립현장에서 공청회를 한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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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해고원 3,000m 횡단 길(상)|해발 3,250m에 절경의 청해호
한국히말라야클럽의 박철암 회장(73·경희대명예교수)은 지난해 가을 등반탐험대 10여명과 함께 한국 최초로 중국루트를 통한 히말라야 고봉원정에 나선바 있다. 박 회장 일행은 당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