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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128명 사상, 공포의 교차로
서울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있다. 바로 청량리역 앞 교차로. 이곳에서 최근 3년 동안 120여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 뭐가 문제인지, 분석작업이 시작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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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 외면 무단 횡단 여전 … 엘리베이터 설치비만 날린 꼴
천안역 동부광장 앞 도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무단횡단을 막고 보행약자들의 보행권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08년 지역의 한 시민단체가 지자체와 경찰서에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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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전거 인프라’ 탄력 받았다
박성효 대전시장 등 시민들이 24일 개통한 유성구 갑천변 만년교∼신구교(14.5㎞)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4일 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 만년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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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1석2조 마케팅' 바람
대한생명이 14일 청소년 금연활동을 펼치는‘해피 프렌즈 청소년봉사단’출범식을 열었다. 청소년 대표들과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左),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右)이 담배 모형을 가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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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범칙금 세입 급감-작년 천67억 前年보다 40%나
지난 한햇동안 자동차 운전자의 과속.신호위반등 교통법규위반이나 보행자의 무단횡단등으로 인한 교통범칙금 세입이 1천67억7천1백2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경찰청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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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다발지점 34곳 시경 작년한해 사고분석
서울시내에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34개 지점이 밝혀졌다. 시경이 최근 조사한 교통사고 다발지점 현황에 따르면 중앙청 로터리, 여의도광장, 공덕로터리, 국립묘지앞등 10개지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