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순·강영신조 결승진출
【마닐라=14일AP동화】 한국의 이영순·강영신조는 14일 이곳 「리잘」경기장에서 거행된 제2회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복식 준결승전에서 「필리핀」의 「매리·탄」·「릴리·
-
허버트강 KO승
【동경∥조동오특파원】「프로·복싱 동양「페더」급「챔피언」인 한국의「허버트 강」 은 15일밤 이곳 후악원 경기장에서 동양동급 6위인 일본의「시바다」(시전국명)와의「타이틀·매치」에서 6
-
힘차고 슬기롭게|막 오른 전국체전 이모저모
『힘차고 슬기롭게, 알차고 명랑하게』-68년도 이 나라 젊은이들을 위한 체육제전은 막을 올렸다. 멀리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19회 「올림픽」 때문에 예년보다 한달 빨라진 제49회
-
한뜻으로 뭉친 젊음…알차고 명랑하게
「팡파르」가 힘차게 울렸다. 겨레의 번영과 나라의 발전을 기약하며 가을 하늘을 드높이 메아리졌다. 반세기를 이어온 민족의 광장인 전국체육대회가 열렸음을 알린 것이다. 앞으로 6일간
-
서울이 우승
【부산=윤경헌·곽기상기자】제1회 경부대항고교축구대회는 우승시를 서울, 다승교의 영예를 서울의 중앙고가 차지한가운데 21일하오 이곳 종합경기장에서 열전 3일동안의 막을 내렸다. 이날
-
『열전』뒤에 남은 것| 통일성없는 경기진행| 기록경기 지방 두각| 육상 중장거리 발전. 단거리 후퇴
열전 6일간 67년의 한국「스포츠」를 총결산하는 제48회 전국체육대회는 온갖 사고와 말썽투성이 속에서 진행되어 대회운영 및 경기장 시설등 많은 문젯점을 남겼다. 연례행사로 벌어지는
-
무관심 속의 저조|47회 전국체전 총평
이번 체전은 5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렸기 때문에 대회 운영, 시설은 물론 경기 면에서도 이제까지의 어느 대회보다 좋은 결과를 남기리라는 예상을 주었다. 그러나 시설만이 제대로의
-
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
-
한국팀 첫승리|후반전에서 ㅣ점, 홍콩「팀」눌러
【쿠알라룸푸르19일AP동화】한국은 19일밤 제9회 「메르데카」축구대회본선 「리그」 A조경기에서 「홍콩」을1-0으로 눌러이겼다. 이보다앞서 「말레이지아」와 태국은 0-0무승부로비겼다
-
본전팀 철도청을 맹타
【대구=본사 이방훈·최순복 주재기자】일본 본전기연야구「팀」초청 한·일 야구대회 제2차전이 5일 하오 4시 20분 이 곳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려 본전「팀」이 철도청에 3-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