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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서 유비쿼터스 미래를 꿈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광화문광장이 지난해 8월 개장한 이후 세간의 논란이 거세다. 그런 가운데 방문객 수는 6개월 만에 1000만 명을 넘었다. 지난주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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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서 유비쿼터스 미래를 꿈꾸다
광화문광장이 지난해 8월 개장한 이후 세간의 논란이 거세다. 그런 가운데 방문객 수는 6개월 만에 1000만 명을 넘었다. 지난주엔 나도 광장을 체험했다. 멀리서 바라만 보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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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新중국 건국 전야④ 중난하이 새 주인들
▲중난하이 8대 명소 중 하나인 자광각(紫光閣) 앞에서 담소하는 중난하이의 새로운 주인들. 왼쪽부터 주더, 마오쩌둥, 천윈, 저우언라이. 김명호 제공 베이징을 대표하는 맥주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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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입주 앞서 1000명이 5개월간 대청소
중난하이 8대 명소 중 하나인 자광각(紫光閣) 앞에서 담소하는 중난하이의 새로운 주인들. 왼쪽부터 주더, 마오쩌둥, 천윈, 저우언라이. 김명호 제공 베이징을 대표하는 맥주의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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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슬람 교류사" 이희수 지음
처용은 정말 아랍인이었을까. 경주 괘릉에 서있는 코가 높고 눈이 큰 석상의 주인공은 과연서역인이었을까. 신라 고분에서는 심심찮게 유리 제품을 비롯한 서역의 물건이 발굴되고,서역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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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고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북동쪽으로 84㎞ 떨어진 테렐지는 경치가 수려한 국립공원이다.울란바토르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쯤 달린 뒤 비포장길 고개를 넘으며 바이칼호까지 흘러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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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부활 운동|1941년 폐기된 몽고 문자
몽고는 최근 들어 1941년에 완전 폐기된 민족 고유의 몽고 문자를 부활시키자는 대대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몽고 문자는 12세기께 돌궐계의 위구르족이 사용했던 위구르 문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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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본 몽고 재미 하만경교수 역사기행 독점연재
9월10일 상오11시, 나는 울란바토르역에서 북경행 기차에 올랐다. 비행기로는 3시간쯤 걸리는 거리였지만 울란바토르와 북경사이에는 정기민간항로가 뚫려 있지 않아 모두들 시속30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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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0)-제79화 육사졸업생들 (13)
원래 조선인은 만주군에서는 장교가 될 수 없었다. 장교 자격 규정을 일계·몽계·만계(만주거주중국인)로 명문화해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1936년 홍은익장군이 관동군사령부에 전속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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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석존일
석가탄일이 올해부터는 공휴일로 되었다. 「그리스도」의 탄일 「크리스머스」도 공휴일인 만큼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불교도들에게는 특히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석존일은 언제나 음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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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예방전쟁|소서 가능성 타진세
지난번 북평공항에서 열렸던 「코시긴」과 주은내간의 갑작스런 회담에도 불구하고 중소간의 긴강이 완화됐다든가 또는 양국간의 전쟁발발의 위험성을 해소시키지는 못했다는 것이 서방외교「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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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의 32대 손|빠오공주 쟁탈 가족싸움
지난 4월11일의「징기스칸」대제일을 며칠 앞두고「징기스칸」의 유일한 직계「가오·메이·회이」공주가 자취를 감춰 버리자 대북에 있는 몽고인들은 아연 긴장 ,회의를 열고 치안당국에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