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대 식물이 1700만원? 中 부자들이 플렉스하는 新 사치품
플렉스(FLEX)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지 오래다. 90년대 힙합 문화에서 래퍼들이 재력이나 명품 등을 과시하는 모습을 이르던 이 말은,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재력을 과시할
-
[더오래]식물이 위로해주는 시대
━ [더,오래] 김정아의 식(植)세계 이야기(10)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식물들이 잘 지냈는지 화분부터 살핀다. 실내 식물이 춥거나 건조하지는 않은지 온도와 습도를 체크하
-
[더오래]1년에 10배 폭등…17C 튤립투기 닮은 植테크
━ [더,오래] 김정아의 식(植)세계 이야기(2)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는 방법을 찾고 있다. 과학소설과 음악, 영화, 근육운동이 취미인 냥집사, 동물애호가였지만 최근
-
답답한 마스크에 미소를, 해피 스티커 붙이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일상은 돌아왔다. 20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닫혔던 교문이 열린다. 이미 출퇴근 길은 직장인으로 붐빈다. 시장과 상
-
[소년중앙] 공기는 맑게, 기분은 밝게 반려식물과 함께 사는 우리 집
내 곁에서 피어나는 푸른 행복 반려식물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신이 기르는 식물과 정서적인 교감을 한다는 신조어 ‘반려식물’도 익숙한 단어가 됐습니다. 반려동
-
[라이프 트렌드] 나만의 휴식·창조 공간 '케렌시아' 집 안 곳곳에 만들어 삶 재충전
인테리어 신풍속도 올해 주목할 소비 트렌드는 ‘케렌시아(Querencia)’다.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투우장에서 소가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을 뜻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은
-
짙은 초록잎 쭉쭉 뻗은, 야자수 아래 커피 한잔
카페서 유행하는 야자수 인테리어해외리조트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모던·빈티지 어떤 공간에도 어울려청담동 카페선 야자수 화분 팔기도야자수로 인테리어를 한 카페가 많아졌다. 야자수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