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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집잃은 주민 겨울 날 일이 걱정
『설악과 한라산엔 벌써 첫눈이 내렸다는데… 집짓기가 늦어져 겨우살이가 큰 걱정이다』 지난 9월초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지역주민들은 요즘 겨우살이 걱정에 새벽공기만큼이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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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연립주택에 불 43가구 태워
23일 상오3시40분쯤 서울신당2동 308의2 문화시장내 최평도씨(31·상업)집에서 불이나 목조연립주택 43가구 1백60여평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1천여만
『설악과 한라산엔 벌써 첫눈이 내렸다는데… 집짓기가 늦어져 겨우살이가 큰 걱정이다』 지난 9월초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지역주민들은 요즘 겨우살이 걱정에 새벽공기만큼이나 마음이
23일 상오3시40분쯤 서울신당2동 308의2 문화시장내 최평도씨(31·상업)집에서 불이나 목조연립주택 43가구 1백60여평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1천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