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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차라리 '낙하산' 수를 정해 놓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권력층의 공직 나눠 갖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박용석 화백의 중앙만평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짐승의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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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 고개 숙인 청와대 비서실 - 힘 빠지고, 피곤하다 ‘이제는 떠나고 싶어’
[월간중앙] 파워는 예전만 못하고 일에서도 소외돼 회의감 번져… 총선 앞두고 일부 캠프 출신들은 ‘여의도행’ 저울질 2월 25일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는다. 국정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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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끝에 살짝 … '모퉁이 권력' 김여정 … 김경희, 중국서 신병 치료 뒤 돌아온 듯
김경희대북 부처 북한정보 분석관들은 요즘 김여정(26) 노동당 부부장과 숨바꼭질을 한다. 김정은(31) 국방위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그녀의 독특한 동선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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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끝 하노이의 明暗
호치민市에서 하노이행 베트남항공에 오른 기분은 마치 부산에서 평양행 비행기를 탄 착각을 일으킨다.신드바드 모험에 나오는 언월도처럼 휜 기다란 인도차이나반도(半島)를 곧장 북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