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텔서 쌍둥이 영아 숨진 채 발견…20대 엄마 구속영장·계부 석방
사진 인천경찰청 생후 50일도 안 된 쌍둥이 자매가 인천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20대 어머니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
-
비정한 부모들…88일 된 아기 묻고, 신생아 모텔 밖으로 던졌다
생후 88일 된 아기와 신생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잇달아 구속기소됐다.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 생후 88일 아기 살해 후 유기
-
영아 2명 암매장한 20대 부부···첫째 아이엔 아동학대 흔적
20대 부부가 출산한 자녀 3명 중 둘째와 셋째 자녀 2명을 방임해 숨지게 하고 첫째도 장기간 방임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1] 자신이 낳은 둘째와 셋째 아기를 방임해 숨지게
-
모텔 앞 쓰레기 더미서 영아 시신 발견
울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 20분쯤 동구 방어동 한 모텔 앞 쓰레기 더미서 비닐봉지에 담긴 영아의 시신이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나가던 주민이 “
-
[분수대] 소녀와 엄마 사이에서 방황하던 '대물림 미혼모' 국가는 어디에 있었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을 꼽자면 딱 두 가지라고 한다. 하나는 남의 머리에 자기 생각을 집어넣는 일. 다른 하나는 남의 호주머니에 든 돈을 빼오는 일.
-
신생아 살해 20대女 미혼모, 알고보니'부킹남'과…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한 후 시신을 변기와 쓰레기통에 유기한 20대 미혼모가 범행 6개월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14일 영아살해·사체손괴·유기 혐의로
-
지하철 영아 유기범은 스무 살 ‘가짜 여대생’
지하철 물품 보관함에 영아 시신을 유기한 범인은 스무 살 미혼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갓난아이 시신을 지하철 무인 물품 보관함에 버린 혐의(사체유기
-
30대 미혼모, 모텔서 아기 낳자마자 질식사시켜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서울 휘경동 한 모텔에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김모(37·여)씨가 들어왔다. 머리를 짧게 자른 김씨는 키 168cm에 건장한 체격으로 남성처럼 보였다.
-
'구석방 폐인' 늘어난다
서울에 사는 조모(20)씨는 최근 3년간 집 밖을 나선 적이 없다. 자신의 방에 틀어 박혀 잠을 자거나 인터넷을 하며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화장실에 갈 때를 제외하고는 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