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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합법 사업체로 탈바꿈 … 전 조직원, 교수·의원 변신도
1994년 9월 경찰 조직폭력 단속반이 범인을 체포하고 있다(왼쪽). 납치해 50만 달러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지아 출신 타리엘 오니아니가 재판을 받기 위해 모스크바 하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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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복업체 현금 턴 고려인 마피아 간부 체포
[모스크바〓김석환 특파원]러시아 경찰당국은 모스크바의 핵심 마피아 조직 '레닌스키' 파의 중간보스인 고려인 미하일 김(미샤)을 조직원들과 함께 체포했다고 일간 세보드냐지와 코메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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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수요 폭증따라 국제 위조범죄 기승
미국 달러에 대한 국제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위조 달러가 대량으로 나돌고 있다.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난해 12월 달러화는 3천9백억달러(3백77조7천억원)규모가 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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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치안부대 갱조직 소탕작전
【모스크바 로이터=연합】 방탄복 차림으로 위장차량에 탑승한 러시아 내무부 산하 치안군은 보리스 옐친대통령의 범죄소탕 선언에 맞춰 22일 한밤중에 모스크바 조직범죄단 소탕 작전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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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김석환특파원 현지취재/흔들리는 소련
◎매춘·살인 활개치는 조직범죄/매년 강도 30% 폭력 40% 늘어/장비 형편없는 경찰 사기엉망 소련은 경제난·민족분규외에 또다른 고민이 있다. 악화되는 치안불안이다. 한때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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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강력 범죄로 골치
소련이 범죄로 골치를 앓고있다. 지난 4월 발행된 소련 각료회의 (내각) 통보 제7호는 지난해 소련의 각종범죄 발생상황을 소개하면서 「경종을 울리는 범죄발생 숫자」 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