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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이 가슴 만져" DJ소다에 日감독 "꽃뱀"…2차 가해 논란
최근 일본 공연에서 관객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한 DJ소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 모리타 히로유키가 최근 일본의 한 페스티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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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성수기도 안심할 수 없다! 2017 한국영화계 결산 ①
[매거진M] 올해 극장가 흥행 성적은 다소 아쉽다. 1000만 영화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한 편뿐. 100~200억원대 예산을 쏟은 영화들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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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천 등에 미니 수력발전소
박원순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橫濱)시 외곽 가와이(川井) 정수장. 윙 하는 소리가 귀청을 울렸다. 발전기가 돌아가는 소리다. “여기 이 파란색 수도관의 지름은 1.5m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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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후계자
1998년 마흔여덟이던 곤도 요시후미가 감독 데뷔작 ‘귀를 기울이면’(1995)만 남겨놓고 급작스레 저세상으로 떠났을 때, 스튜디오 지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침울했습니다. 미야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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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12월 13일
◆고양이의 보은(챔프, 밤 8시 30분)=우연히 고양이 나라 왕자를 구해주게 된 여고생 소녀 하루가 고양이 나라에 초대를 받아 모험을 벌이게 되는 내용의 판타지물. 17세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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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애니는 역시 판타지 … '게드전기'
스티븐 스필버그와 미야자키 하야오. 각각 미국과 일본의 '대표 감독'이다. 이들이 올 여름 가족관객을 위해 나란히 신작 애니메이션을 내놓았다. 둘 다 신인 감독을 내세운 대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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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고양이 왕자를 구해줬어요, 그런데 …
고양이가 은혜를 갚는다고? 애묘(愛猫)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도 이는 영 어색한 얘기다. 이번주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은 바로 거기에 착안했다. 평범한 소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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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환상여행" 미야자키 새 애니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61·사진)감독의 '노익장(老益壯)'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가 지난 13일 일본에서 새 극장용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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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펄펄 뛰는 대학생 애니
#어린이와 초보자를 위해 애니메이션에 막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거나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우선 개막작인 '고양이의 보은'을 권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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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감독 日 애니 대가 미야자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신(神)으로 불리는 미야자키 하야오(宮崎 駿·61)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만큼 이 말이 어울리는 작품도 없지 싶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