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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못 달았지만, 분석·노력으로 우뚝선 김학범
훈련 장비를 옮기는 김학범 감독. 무명 선수였던 그는 노력으로 성공을 일궜다. [연합뉴스] 김학범(60)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우승 청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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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기술지주회사 마이크로시스템, 자율주행을 위한 자가세정기술…CES 2020 혁신상 수상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기술지주회사인 마이크로시스템(대표이사 정상국)이 자율주행에 필요한 차량용 센서의 자가세정기술로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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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교’ 명지대 ‘FISU UNIVERSITY WORLD CUP-FOOTBALL’ 동메달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축구부가 중국 진장에서 열린 ‘2019 FISU UNIVERSITY WORLD CUP-FOOTBALL’대회에서 세계 축구 강호들을 꺾고 동메달 획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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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3관왕' 신순호 감독, 대학 테니스 지도자 마무리
30년간 대학 테니스 발전에 헌신한 신순호(60) 명지대 테니스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신순호 감독이 30년간의 대학 테니스 지도자 생활을 올해 마무리한다. [사진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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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 최다득표 재선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을 맡고 있는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에 재선출돼 연임에 성공했다. 유 위원장은 16일(현지시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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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정수남, 한국테니스선수권 남녀 단식 우승
홍성찬(22·명지대)과 정수남(23·강원도청)이 아디다스 제74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2019년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오른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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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제8회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서울대회 우승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본어전공(주임교수 이즈미 지하루) 학생팀이 지난 9월 29일(일) 서울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개최된 제8회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서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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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평 - 미술] 아스거 욘과 ‘다른 사회’를 향한 실험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예술로 사회를 구원할 수 있다는 신념이 존재하던 시기, 북유럽 아방가르드 미술을 주도 했던 아스거 욘(1914~197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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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클래식 콘서트 만들다
━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문화예술부문 손열음 유민(維民) 홍진기(1917~86) 한국 최초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 설립하고 중앙일보를 창간해 한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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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충격 3년, 프로 바둑계가 세졌다
2016년 3월 구글의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꺾은 뒤 바둑계에는 폭넓고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당시 알파고와 대국하고 있는 이세돌 9단의 모습.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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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등장 3주년…AI 바둑은 이미 흔한 수법이 됐다
2016년 3월 이세돌 9단은 AI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무난히 승리할 것이라는 대다수 예상과 달리 이 9단은 1승 4패를 당했다. [사진 구글 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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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후배들 산소탱크처럼 뛰었다
우승을 차지한 명지대 선수들과 김경래 감독(뒷줄 오른쪽에서 넷째)이 함께 모여 기뻐하고 있다. 명지대가 대학축구 정상에 오른 건 41년 만이다. [사진 허동국] ‘박지성 후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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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한국당 공개오디션…정치개혁인가 포퓰리즘인가
정치개혁인가 또다른 포퓰리즘인가. 자유한국당 조직위원장 공개오디션이 정치권에서 화제다. 11일 유튜브에서 생중계된 자유한국당 조직위원장 공개오디션 중 경북 경산 지역 심사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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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18 아시아 대학축구 선수권’ 준우승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2018 AUSF 풋볼컵 아시아 대학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명지대 축구부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중국 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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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눈뜬 황의조·손흥민 ‘동갑내기 브로맨스’
━ 오늘 밤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열린 이란과의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황의조(오른쪽)가 골을 터뜨리자 손흥민이 함께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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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vs 비주류, 지장 vs 덕장 … 다른 듯 비슷한 학범슨·쌀딩크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구파 ‘지장’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앞세운 ‘덕장’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6시 베트남과 준결승전에서 맞대결한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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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김학범, 사리 첼시 감독처럼 은행원 출신
27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김학범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 시즌 첼시 새 감독에 오른 사리.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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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중퇴 손흥민, 금메달 못 따면 21개월 ‘사회 복무’
━ 아시안게임 축구에 쏠린 눈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에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뽑힌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이 키르기스스탄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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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진 5대 빅리그 효과 … ‘유로 2018’ 된 월드컵 2018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진출을 확정 짓는 순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파리 개선문 앞 샹젤리제 거리에서 연막을 피우며 환호하는 프랑스 팬.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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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테니스 금메달 따면 포상금 3500만원
대한테니스협회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으로 3500만원을 내걸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정현(왼쪽)과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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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뿌리부터 썩고 있는데 독일 이겼다고 취할 땐가
━ 축구계 쓴소리꾼 신문선 교수의 작심 비판 신문선 “독일전 승리에 취해 있을 때가 아니다. 한국축구가 뿌리부터 썩고 있다. 축구의 공정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한국축구는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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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성적 부진으로 FC서울 감독 사퇴...이을용 감독대행
황선홍 FC 서울 감독. [일간스포츠] 프로축구 FC 서울을 이끌던 황선홍(50)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후임엔 이을용(43)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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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의 바둑경영] 일본이 바둑 최고봉에 올랐던 원동력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인기소’ 제도 이후 바둑고수 쏟아지며 급속히 발전 세상의 주도권이나 패권은 바뀌게 되어 있다. 한 때 잘 나가던 기업이나 국가가 새로운 도전자에게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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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안유진, 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우승
홍성찬(명지대)과 안유진(한국체대)이 제72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겸 2018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홍성찬. [사진 한국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