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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국 찾는 美 백악관 고문단…국회 찾는 신임 靑 정무수석
━ 미국 백악관 한반도 담당, 1박 2일 방한…한미 정상회담 일정 조율 매튜 포틴저(왼쪽)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미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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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면 랜선 뽑고 PC 켜고, 외부 파일 공유는 끊어라
보안업계에선 주말 이후 15일 월요일 정상 근무가 시작되면 국내에서도 랜섬웨어 피해 사례가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오후 6시를 기해 국가 사이버위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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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랜섬웨어 대응,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후 영국·러시아 등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약 100개국에서 12만 건 이상의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 병원·기업·정부기관 등의 업무가 마비되거나 차질을 빚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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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의 도둑맞은 망원경, 랜섬웨어 전파에 악용됐나
[사진=레기언 메디어] 12일(현지시간) 영국·러시아·우크라이나·대만 등을 중심으로 랜섬웨어인 ‘워너크라이’(WannaCry)의 공격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랜섬웨어란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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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랜섬웨어 대란 우려…출근 직후 할 일 "랜선 뽑기"
세계 곳곳에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피해가 확산하면서 국내 기업과 정부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보안업계에선 주말 이후 월요일 정상 근무가 시작되면 국내에서도 랜섬웨어 피해 사례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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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을 요구하는 악성코드, 랜섬웨어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안내하는 랜섬웨어 예방법[홈페이지] 영국ㆍ러시아ㆍ터키 등 세계 90여개국에서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랜섬웨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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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주차위반 티켓으로 '벌금 꿀꺽' 신종사기
주차위반 티켓을 위조하는 신종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각 지방도시 교통국을 사칭해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하고 범칙금을 챙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 17일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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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랜섬웨어(ransomware)
개인용 PC나 모바일에 침입해 데이터를 인질로 삼고 몸값(ransom)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해커들은 통상 e메일이나 특정 URL을 통해 개인용 PC에 랜섬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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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9대 대통령 선거 사진&영상을 찾습니다
◆사진 공모 방법/기준 1) 사진 출품 방법: 촬영 원본(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범위의 색 조정 등 가능)을 제목과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한 200자 내외의 사진 설명을 첨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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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스포츠토토는 ○○다’ ‘불법스포츠도박은 ○○다’ 여러분의 톡톡 튀는 '○○' 보여주세요
케이토토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5월 31일까지 스포츠토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시작했다.이번 공모전은 즐겁고 건전한 레저 문화인 스포츠토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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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명 한국어 메일 열면 파일 암호화…해제 대가 돈 요구
랜섬웨어에 감염된 PC의 바탕화면. 돈을 내야 PC 파일을 정상적으로 열어볼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사진 경찰청]악성코드로 상대방 PC를 암호화한 뒤 해제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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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근혜 대통령 지켜야’ 내용 e메일, 악성코드 심은 북한 소행”
[사진 경찰청 보도자료 캡처]지난해 11월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보수 학술단체를 사칭해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간 문서에 북한이 악성코드를 담아 e메일이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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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최순실 국정농단 악성코드 메일, 북한 소행
북한이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학술단체 명의로 정부기관 관계자 등에게 악성코드 e메일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첨부된 한글파일을 열면 PC가 감염돼 안에 있는 정보가 빠져나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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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악성코드' 이메일, 경찰…"북한 소행"
지난 해 11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문서에 악성 코드가 탑재된 이메일이 배포된 사건은 북한 소행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5일 해당 이메일 배포 경로를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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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순실 국정농단 악성메일은 북한 소행”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정부·연구기관 등 관계자 수십 명에게 발송된 ‘최순실 사태’ 등을 언급한 악성 스팸메일이 북한의 소행으로 확인됐다.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해당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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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4. 기시감 (2)
접속을 끊자마자 대화창이 열렸다. 예라 엄마가 대화 신청을 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예라 엄마는 계속 울고 있었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줄줄이 문장을 쳐 올리다가 잠시, 침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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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2. 서쪽 하늘의 삼각편대 (2)
세영은 마우스를 던지듯 놓고 벌떡 일어섰다. 거칠게 방문을 열고 나와 곧장 주방으로 갔다. 냉장고 안의 보리차를 병째 들고 들이켰다.또 버그였다. 한 번 멈춘 화면이 어떤 식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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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되는 탄핵정국 알고 보니 ‘해커천국’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해진 정국을 틈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감염시키는 악성메일이 유포되고 있다. 악성링크가 걸려있는 커뮤니티 게시물과 악성메시지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국민들은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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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내 혼란상황 틈타 사이버테러 준비…'우려되는 대한민국' 메일 주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촉발된 국내 혼란상황 속에서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가 유포돼 보안당국이 확인 중이다. 안보관련 단체인 자유민주연구원 측은 이 악성코드를 북한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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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중앙일보 경력직 디자이너 공개 채용
※ 10mb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자 할 경우,제목 및 파일명을 "중앙일보 경력직 디자이너채용 포트폴리오_지원자명(생년월일)" 로 설정하여 E-mail(jrecruit@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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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파일엔 남북 군 접촉 기밀도 있었다”
JTBC가 입수한 최순실씨의 PC 파일 보도를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불린 최씨의 인사 개입, 국정 관여 사례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추천 기사 “청와대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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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2차관, 최순실 대상 인사청탁 시도"…문체부 "확인중"
지난 9월 국회 교문위 국정감사에서 김종 문체부 2차관(왼쪽)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김종(55)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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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자 테러
북한의 핵심 권력기관에 근무하던 고위급 인사의 탈북이 급증하면서 대북단체와 대북매체를 노리는 사이버테러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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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테러 진화, 가족으로 위장공격
북한의 대남 사이버테러 대상이 불특정 다수에서 특정 다수로 바뀌었고, 이제 특정 소수로 진화하고 있다. 특정인 대상으로 맞춤형 가짜 이메일을 발송하고 스마트폰을 공략해 문자메시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