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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망이도 강한 '철인 47호'…다시 태어나도 포수 할 것"
━ KBO리그 최다출장 기록 강민호 강민호 선수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전시돼 있는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들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야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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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가이' SSG 김광현 "즐겁게 야구장 오시도록"
22일 LG와 시범경기에서 국내 복귀 후 첫 등판에 나선 김광현. [연합뉴스] 그리웠던 팀, 그리운 구장은 김광현(34·SSG 랜더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은 듯 했다. 국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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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쟁이'도 명예를 얻을 수 있게 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이 높아진 로저 클레멘스. [AP=연합뉴스] '약쟁이'도 명예를 얻을 수 있다.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약물 의혹 선수들이 대거 입성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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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일본엔 있는데…한국은 왜 100마일 투수 없을까?
━ [더,오래] 김병곤의 MLB컨디셔닝스토리(8) 야구의 승패는 투수에 의해 좌우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는 빠른 볼을 가지고 있는 투수는 세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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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게릿 콜 천적 최지만 "나도 이유 몰라"
디비전시리즈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탬파베이 최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주목받고 있다.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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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홈런 NC 스크럭스 "첫타석 삼진? 자신있었다"
NC 스크럭스.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NC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돌아온 4번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빛났다. NC는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7-4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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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이번엔 ‘가을 잔치’ 초대받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패권을 놓고 겨루는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4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박찬호(36)의 소속 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재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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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위원의 MLB 리포트] 작은 거인들-박진만과 엑스타인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유격수 박진만(30)은 처음으로 세이브에 나선 박찬호(33)를 살려냈다. 자칫 블론 세이브(Blown Save) 기록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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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초의 '찰나 타법'으로 홈런을 쏜다
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 지난 8월1일 대(對)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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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석트레이너 찰리 스트레서
LA 다저스의 경기가 시작되기 1시간30분전.선수들 모두가 운동장에 나와 몸을 푼다.스프링트레이닝 때도 마찬가지.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사람의 구령에 맞춰 체조.스트레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