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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 상호 우호 협력 노력
박남춘 인천시장과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가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 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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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퍼스펙티브] 평창을 행복의 피톤치드 기지로 만들자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봄이 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뭇가지에서 돋는 싹들이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을 터이다. 휴양림에 가득 찬 그 생명의 묘약은 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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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동 이노시티, 유동인구 풍부한 서울 동북관문에 초대형 쇼핑몰 오픈
상봉동 이노시티가 지난달 29일 유동인구가 많은 동북권 상권의 중심에 상륙했다.하루 유동인구가 1만여 명에 달하는 동북 상권 중심에 대형 쇼핑몰이 상륙했다. 지난달 29일 개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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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2신도시 3400여 가구 2차 분양 나선다
부산시 명지지구 일대에서 3000가구 가량의 아파트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최근 분양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엘크루 솔마레 아파트 견본주택을 방문객들이 둘러보고 있다.연말 분양시장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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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양시장 달구는 분양 격전지 눈길
[최현주기자] 연말 분양시장이 어느 때보다 후끈하다. 신도시 등 전국 주요 택지지구에서 분양 격전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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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 단체장의 ‘부정의 행정’ 우려된다
요즘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자들의 입에서 ‘재검토’ ‘백지화’라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전임자의 정책과 단절(斷絶)하겠다는 뜻이다. 경제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치적용·전시성 사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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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력 바뀌니 대형사업들 구조조정?
지방선거에서 민주당·무소속 광역단체장이 대거 당선되면서 현 시·도지사가 추진해 온 대형 사업이 중단되거나 수정될 상황에 놓이게 됐다.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당선되면서 경상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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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메디컬 그린시티 조성 사업 닻 올렸다
정우택(가운데)충북지사 등이 오송 메디컬 그린시티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충북도청 제공]올해부터 2017년까지 6조5000억원을 들여 충북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