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 70% 급감한 영화관 업계 “이대로면 제2 봉준호·윤여정 없다”
한국상영관협회 등 영화관 업계 관계자들이 1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계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지원을 호소했다. [연합뉴스] “지금 영화산업을 방치하면 제2
-
광복절 황금연휴 맞아 영화 할인권 175만 장 다시 푼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일상 속 영화두기'라는 이름으로 시행하는 영화관람 2차 캠페인 이미지. 8월11일부터 1인 2매 6000원 할인권을 기한 없이 총 175만 장 배포
-
유아인 ‘#살아있다’ 첫날 20만…코로나 침체 극장가 살려냈다
영화 '#살아있다'에서 정체 모를 감염자의 공격에 고립된 주인공 준우 역의 유아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어수룩한 생활형 청춘으로 변신한 유아인 주연의 좀비영화 ‘#살아있
-
영진위가 쏘는 영화 티켓 할인 효과 ‘대박’…“코로나 번지면 어쩌나” 우려도
“6000원 할인권으로 기분 전환 겸 오랜만에 영화를 봤어요.” 지난 14일 오전 6시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배
-
극장판 재난소득? 영화값 6000원 깎아주자 관객 33만 몰렸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가 코로나19로 고사 위기에 빠진 극장가를 살리기 위해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시행한 첫 날인 4일 서울 용산CGV에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