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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소리로 하나’ 합주단 “우리도 서울광장서 공연해요”
소리로 하나 합주단이 지난달 23일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화음을 맞추고 있다. 오른쪽부터 단원 허지연(클래식기타·21), 첼로 지도교사 임민선, 단원 정성윤(첼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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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악단, 한국서 ‘사랑의 레슨’
서울맹학교 강재현(右)군이 맘프레드 헤벌라인에게 튜바 연주법을 배우고 있다.국립서울맹학교 고등부 2학년인 이인제(17)군은 트럼펫을 분다. 입술이 없이 태어나 8살 때 입술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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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수화합창단' 음악회 4일 첫선
청각.시각장애 학생들이 4일 사상 처음으로 정부세종로청사에서 작은 음악회를 선보인다. 주인공은 특수학교인 서울선희학교의 청각장애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수화 (手話) 합창단'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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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9일 청주 예술의 전당서 고아·장애인 축제 한마당
충북도내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와 장애인들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 마련된다. 민간봉사단체인 촛불클럽 (회장 신동인) 은 오는 11월8~9일 이틀간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