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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계묘년 새해, 직접 만든 국궁으로 기르는 호연지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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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쁜 기운 물렀거라~' 양궁 대신 국궁으로 주몽처럼 활 쏴볼까
이은별(왼쪽)·김재신 학생기자가 영집 궁시박물관을 찾아 국궁과 관련된 유물을 살펴보고, 직접 방태기 활도 만들어 쏴봤다. 서양식으로 만든 활로 겨루는 경기인 양궁(洋弓)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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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통매듭 인간문화재 최은순 할머니(66세)
『일제말엽 검소한 생활이 강요되면서 전통매듭은 쇠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우기 해방이 되면서 다시 한번 외래문물에 밀리기 시작, 매듭의 명맥을 이어오는데는 그만큼의 어려움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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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기능 전승에 활로
문공부는 최근 주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지정에 「인간문화재인정제도」 및 「인간문화재특별장려금제도」를 신설, 내년1월부터 실시키로 확정함으로써 적체된 기능이수자문제를 비롯한 기능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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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전수생 등 모집 김희진 전승 공예연
김희진 전승공예연구소에서는 중요 무형문화재22호 한국매듭의 제18회 전수생을 모집한다. 접수마감은 29일. 연락처(762)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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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전수생 모집 김희진 공예연구소
김희진 전승공예연구소에서는 주요무형문화재22호 한국매듭의 제17회 전수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21일까지. 연락처 762-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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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높아진 인간문화재 공예전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인간문화재 공회전」의 규모와 시상 내용등이 크게 확대됐다. 문공부는 최근 오는 10윌 개최예정인 이번 인간문화재 공예전부터 지금까지 없던 대통령상 (상금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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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 몰려 집 쫓겨날 인간문화재 심부길 옹에 동료들 성금 백만원
빚에 몰려 길거리로 쫓겨나게 된 한 인간문화재가 동료 인간문화재들의 성금으로 집을 되찾은 흐뭇한 화제가 눈발 날리는 세모의 거리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무형 문화재 보호 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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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엮어 반세기…「매듭장」기능자-타계한 무형문화재 22호 정연수옹
지난9일 세상을 떠난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기능보유자 정연수옹(70)은 50넌 동안 홀로 외길만 걸어온 인간문화재였다. 19세 때 서울 시구문밖의 매듭장 최동근씨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