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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한계 드러내는 페로후보/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백만장자의 기업인으로 대통령후보에 나섰던 페로후보가 초반의 기세와는 달리 여러 구설수에 말리면서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데다 가세했던 선거참모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 위기에 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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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말 실수잦고 남의 말 안들어"|신-최씨가 말하는 「북한견문과 생활」
김일성은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노쇠하고 시력조차 매우 나빠 글을 갈 읽지 못할 뿐만아니라 귀마저 갈 들을 수 없다. 통상 월북한 인민배우 유경애가 입체 낭독한 것을 녹음으로 듣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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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대표" 「광주」국가배상" 발언 여야에 파문|여-"드디어 일 냈다" 야-"전씨 책임 공식화"
민정당 박준규 대표위원의 『광주피해자에 대해 국가배상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발언은 박 대표 자신이 즉각 『「배상」이 갖는 법률적 의미를 모르고 한 소리』라고 시정함으로써 해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