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박정희 核저지' 롤리스 "한·일에 신형전술핵 협력배치를"
리처드 롤리스 전 미국 국방부 아시아태평양안보담당 부차관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 빌딩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워싱턴=지수 캐리건 중앙일보 코디 “
-
“한·미 확장억제, 나토식 핵 공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 위성락 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 위성락 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은 지난 5일 남북관계 해법으로 군사적 억지력과 함께 외교력 강화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종근
-
[선데이 칼럼] 소모적 정쟁 중단하고 핵 안전판 마련 시급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전 외교통상부 장관 국제질서 전반이 그야말로 격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여파가 한반도에 거세게 밀어닥치고 있다. 예를 들어,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
WP "尹대통령의 외교력 시험무대"…바이든 방한, 외신도 관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용 공군기 ‘에어포스원’이 20일 오후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미국 공군기지에 착륙하자, AP·AFP·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즉각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
[선데이 칼럼] 우크라이나전, 가치외교 그리고 인도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에 치명적인 실책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
-
영원한 우방? 미국의 돌변···유럽은 돈 걱정에 밤잠 설친다
미 공화당 전당대회(RNC)에서 한 공화당 지지자가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옹호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그동안 세계에서 해왔던 역할
-
한반도 노리는 러시아의 본능… "독도 침공은 훈련 아닌 작전"
지난 23일 러시아 항공우주군(공군) 소속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인 A-50 1대가 독도 영공을 2번 침범했다. 1953년 7월 정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공군의 KF-16 전
-
문재인-푸틴 회담에 거는 기대
[특별 기고] 한·러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 박종수 전 주러시아 공사 한치 앞을 내다볼 수없는 한반도 정세다. 북한은 지난 9월 3일 수소폭탄을 실험한데 이어 가까운 시일 내에
-
金대통령 年頭회견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기자들의 일문일답은 다음과 같다. -신한국당 대선후보 결정시기와 방법을 말씀해 주십시오. “대선후보 결정은 너무 일찍 하는 것도 온당치 않고 너무 늦게 하는
-
“유럽 軍事力균형 깬다” 터키도 나토확대 反對
[브뤼셀.모스크바 AP.AFP=연합]이고르 로디오노프 러시아국방장관은 1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유럽국 확대는유럽의 군사력 균형을 불안하게 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이에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