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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장병들 눈 휘둥그레…역주행 신화 '브걸' 군통령 된 순간
경기도 가평과 평택은 서로 140㎞나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 1일 오후 7시 만큼은 두 곳이 서로 붙은 듯했다. 열기가 오가면서다. 브레이브걸스의 2019년 8월 6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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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그녀, 쇼핑은 스마트폰으로 옷장은 칩시크 스타일로 채웠다
유니클로의 발열내의 ‘히트텍’은 매장마다 완판되며 올해 500억원 매출을 올렸다(왼쪽 사진). 롯데마트는 옷을 저울에 달아 100g당 3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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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유혹’ 작전은 달콤한 독약과 같아”
작전주에 휘말리면 그야말로 끝장이다. ‘대박’이라는 장밋빛 환상이 깨지는 순간, 남아 있는 것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투자손실과 뒤늦은 후회뿐이다. 작전주를 ‘악마의 유혹’이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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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관능과 직선의 소탈함, 인간탐험 가수 이효리
“바람피운 남자 친구를 용서해줄 수 있다. 바람이 단 한 번의 실수에 그치고 나에게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면 가능하다.” “내 끼를 볼 때 조용히 공부하며 살 것 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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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상이 히트상품 만들어-점자캔맥주.항균노트.딱풀등
조선맥주 마케팅팀이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지난해 12월 점자(點字)표기를 한 하이트 캔맥주를 내놓은 이후 시각장애인과 가족들로부터“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줘서고맙다”는 감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