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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품은 외노자, 관리는 '따로국밥'…"이민청 시급하다" [외노자, 공존의 시대]
━ ‘따로국밥’ 외국인 관리…“이민청 설립 시급” 올해부터 호텔·콘도 등 숙박업소(청소원)나 산림 현장(숲가꾸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만날 수 있다. 또 서울 등 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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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함, 냉장고, 차바퀴에 마약이…127억원어치 숨긴 조선족들
경찰이 한 마약 중간 유통책의 주거지 냉장고에서 발견된 필로폰을 압수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4월~11월 수도권 일대에서 필로폰을 유통하고 매수 및 투약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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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0대 반년새 60억 벌었다”…‘람보르기니’ 약쟁이들의 탄생 유료 전용
필리핀은 덥고 습했다. 심신의 긴장이 겹쳐 피로의 강도는 배가됐다. 공항에서부터 얼마를 달렸을까. 빌딩과 건물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영화 속에 나오는 정글의 모습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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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무실 배달시켜 먹었다…금융업체 CEO의 ‘마약 주문’ ③ 유료 전용
그는 실패를 몰랐다. 혁신에 기반을 둔 금융 기업을 설립해 승승장구했고, 그 분야에서 누구나 알 만한 유명 인사가 됐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대표이사직을 던진 뒤 종적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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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불려줄게" 필리핀 동포 노렸다…30대女 '23억 투자사기'
그래픽=신재민 기자 국내에 체류 중인 필리핀 동포들을 상대로 23억원대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30대가 구속 송치됐다. 대전경찰청 마약수사대(국제범죄수사팀)는 유사수신행위의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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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유천 이번 주중 구치소서 황하나와 대질조사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 [연합뉴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를 이번 주 대질조사하기로 하고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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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CCTV 영상 반박 "황하나 부탁받고 입금한 것"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추가 조사를 마치고 경찰청을 빠져나오고 있다.[뉴스1] 마약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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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자택 압수수색 현장…주민들 "한번도 모습 못봤다"
경찰이 16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하남시의 박유천(33)씨의 자택을 압수 수색한 뒤 상자를 차에 싣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태윤 기자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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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한복판서 대마초 키워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서울 중구의 한 6층 건물 옥상에서 시가 2700만원 상당의 대마 18주를 재배한 이모(45)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사관들이 보일러,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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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심 옥상에서 대마 재배한 마약상 검거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서울 도심 건물 옥상에서 대마를 재배한 이 모씨(45)와 이를 구입해 흡연한 피의자 등 총 3명을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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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대마 재배한 마약상 구속
서울 도심에서 3000명이 필 수 있는 분량의 대마를 재배한 마약상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서울 중구의 한 6층 건물 옥상에서 시가 2700만원상당의 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