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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서류도 안 보고 남발 … ‘묻지마 공증’ 기승
회사원 김모(35)씨는 지난해 대부업체에서 급전을 빌려 썼다가 큰 낭패를 봤다. 대부업체가 보낸 대출서류에 섞여 있던 공정증서(公正證書·재판 없이 강제집행할 수 있는 공증)용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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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7 인턴제 폐지·간호인력 개편 등 의료인력 개편안 시행도 되기 전에…
인턴제폐지·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간호인력 등 직역갈등 산넘어 산 인턴제폐지와 간호인력개편,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등 의료인력과 관련한 개편안을 두고 의료계가 들썩인다. 직역 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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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회장 "의협 조직력 강화 시키겠다"
8일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2기 집행부 구성에 대해 조직력을 강화할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리베이트 쌍벌제와 한의약 단독법, 의료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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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병도 병이다"
사람들은 왜 병원에 갈까? 1)아프니까 치료 받으려고. 2)이상 있나 없나 확인해 보려고. 3)진단서 떼러. 4)주위에서 자꾸 가보라고 하니까 5)아플 때 받는 관심과 배려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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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깎아주고 번역료 150배 뻥튀기 제약사 9곳 리베이트 들통 … 29억 과징
상품권 건네고, 외상값 깎아주고, 번역료 과다 지급까지. 2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힌 제약회사의 리베이트 백태다. 공정위는 29일 자사 의약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의원에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