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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금 중국 여자배구 벽은 아직 높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B조 예선 3차전 한국 대 중국 경기에서 중국의 주팅(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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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전문] 벤투 감독 출사표 “세대교체 통해 압도하는 축구 완성”
파울루 벤투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1] 파울루 벤투(49ㆍ포르투갈)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향후 4년간 달라질 한국 축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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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선수 발마사지한 박항서···'스킨십 리더십' 베트남 화제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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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명장(名將)’ 김인식·신치용이 말하는 위기의 리더십
신뢰에서 출발해 선수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때 조직은 더 단단해져…승자독식의 경쟁에서 소외되는 선수들 챙겨 주는 스포츠 정책 절실 ‘국민감독’으로 존경받는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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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력투구했나” 박항서, 일본전 득실 논란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1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을 꺾은 것과 관련해 베트남 축구팬들 사이에 득실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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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김학범호, ‘금메달=병역 면제’ 생각부터 버려라
20일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도 답답한 경기를 펼친 한국 축구대표팀. [뉴시스] 41년 전인 1977년 9월11일, 한국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가 벌어졌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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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아버지 박항서, 일본서 신으로 불리는 박주봉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인 지도자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외국 대표팀을 맡아 성적을 끌어올리면서 ‘지도자 한류(韓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 남자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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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단 태극마크, 주먹 불끈 쥔 이재원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이재원. 양광삼 기자 야구 국가대표팀 포수 이재원(30·SK)의 얼굴에선 송글송글 땀이 솟아올랐다. 투수들의 불펜피칭을 받은 뒤 마지막 조로 타격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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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진 이재영 21득점, 아시안게임 2연승 견인
21일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이재영. [뉴스1] 확실히 강해졌다. 여자배구 대표팀 윙스파이커 이재영(22·흥국생명)이 아시안게임 2연승을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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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선임’ 축구대표팀, 11월 호주와 원정 평가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득점 직후 환호하는 한국축구대표팀. 임현동 기자 파울루 벤투 신임 감독 체제로 거듭난 한국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사커루’ 호주와 원정 A매치 평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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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서 매직' 박항서 베트남 감독, 4강서 한국 만날까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베트남 박항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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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마운드의 믿을 구석, 안방마님 양의지
19일 잠실구장에서 훈련중인 양의지. [뉴스1] "포수는 금방 정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선동열 감독은 야구대표팀 구성 과정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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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피하자” 이란-사우디 ‘의도적 졸전’ 눈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F조의 강자 이란(피파랭킹 32위)과 사우디아라비아(70위)가 최종전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약체라 평가받는 미얀마(138위)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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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온탕 오가는 '캡틴' 손흥민? 후배들 불러서 했던 말
20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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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9만 서귀포, 스포츠 비즈니스로 매년 ‘550억+α’ 번다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은 스페인 레알 베티스와 전북 유스팀. [사진 서귀포시] 스페인 소년 안셀모 가르시아(15)는 올여름 한국에서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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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부 이재성, 3연속 공격P…차범근 "곧 1부서 보길 희망"
지난 4일 홀슈타인 킬 이재성(오른쪽)이 함부르크와의 개막전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캡처] 독일프로축구 2부리그 홀슈타인 킬 미드필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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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스스로 만든 가시밭길, 반드시 헤쳐나가겠다”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1-2로 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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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 양현종 왼팔에 걸린 아시안게임 3연패
18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양현종. [뉴스1] 8년 전 '막내'가 든든한 '에이스'로 성장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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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위 물 건너간 한국 … 난적 이란·우즈벡과 맞붙나
17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조별 예선 E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2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고개를 떨군 손흥민. 한 수 아래의 팀에 뜻밖에 발목을 잡히는 바람에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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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1루수·4번타자 계보 잇는 박병호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야구대표팀 훈련중인 박병호. [뉴스1] 야구에서 '4번 타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최근 들어선 강타자를 3번에 놓는 경향도 있지만 팀의 해결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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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한국, 말레이시아전 패배로 손흥민 군면제 불투명”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손흥민이 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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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반둥 참사’가 낳은 세 가지 불상사
말레이시아에 패한 직후 손흥민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뼈 아픈 패배였다. 그라운드에서 뛴 선수들이 가장 마음 아프고 답답하겠지만, 지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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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앞둔 박항서의 베트남 "한국은 피하고 싶다"
1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D조 네팔과 베트남의 경기. 박항서 베트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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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형님’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이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박지성을 막던 포르투갈의 파울루 벤투(왼쪽)가 한국 축구대표팀 새 지도자가 됐다. 포르투갈은 당시 한국에 0-1로 졌다. [중앙포토] 2012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