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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과음하면 심장질환 위험, 고혈압 땐 척추도 부담
━ 생활 속 한방 연말 마지막 행사인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일반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와 신나는 캐럴, 선물 등이 먼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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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번째, 수천억 걸작만 노린다…선 넘은 오물 테러범 정체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1632~1675)의 명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훼손하려던 기후활동가 3명이 지난달 27일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네덜란드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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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빛난 부자의 향기…록펠러가 소장품 경매 최고가 기록
미국 뉴욕 맨해튼 53∼54가에 위치한 현대미술관(MoMA)은 원래 ‘석유왕’ 존 D 록펠러(1839~1937) 가문의 저택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다. 현대미술 애호가로 록펠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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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플랜코리아, 삼성물산과 뭄바이에 학교 4개 지었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삼성물산(건설 부문)이 인도 뭄바이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6월 2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도 뭄바이는 가장 빠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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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 배치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
한미는 4일 오전 10시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배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관련 약정'에 서명하고, 공식협의에 들어갔다.이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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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탄압 용서 구한 교황, 홀로코스트 그림 본 메르켈
26일 도쿄에서 기자회견 중인 강일출(왼쪽)·이옥선 할머니. 오른쪽 사진은 25일 베를린에서 열린 ‘홀로코스트와 예술’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 중인 메르켈 독일 총리.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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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이들처럼…아베와 대조되는 교황과 메르켈의 사과
프란치스코 교황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진정한 사과를 실천했다. 잘못한 일에 대해 사죄하고 또 했다.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저녁 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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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다음달 6일 탄저균 배달사고 현장조사
주한미군의 탄저균 배달사고 문제를 조사중인 한미 합동실무단은 다음달 6일 현장 조사를 실시하기로 29일 확인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29일 오전 국방부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어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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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화유지군 첫 여성 사령관에 룬드 소장
제1차 중동전쟁(1948년) 때 창설된 유엔 평화유지군에 사상 첫 여성 사령관이 탄생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신임 키프로스 유엔 평화유지군 사령관에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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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하나로 즐거운 여름철 나기
식초라 하면 가장 처음 코끝을 쏘는 시큼한 향이 연상된다. 냄새가 독해 식초를 멀리하는 것은 옛말. 식초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식초가 개발되고 있으며 식초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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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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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문명 지구촌 현장을 찾아서] 6. 유럽 생태산업단지와 유기농
20세기 산업사회에선 높은 굴뚝이 기업 성공의 상징이었다.그러나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해물질,공장에서 흘러나오는 폐수가 사회적 문제가 되자 기업들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친(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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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춘,서경보,장청수,조관현,구인환,윤덕용,김호진
◇鄭然春 교육방송원장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제3차 세계공영방송협회(PBI)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 ◇徐京保 세계불교법왕은 2일 러시아에서 열린 유엔산하 세계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