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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의 신분상승...다시 돌아온 엄마 가방 '잇 백' 등극 [비크닉]
■ b.트렌드 「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도 반복되면 의미가 생깁니다. 일시적 유행에서 지속하는 트렌드가 되는 과정이죠. 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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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들어가나요?…작아서 더 시선 끄는 초소형 백
입고 드는 모든 것이 거추장스러워지는 덥고 습한 여름. 가볍게 소지품만 넣어 다닐 수 있는 미니 백이 인기다. 휴대폰에 카드지갑 정도 들어가는 소형 가방은 물론 휴대폰도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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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사랑스럽네' 소녀들을 위한 달콤한 파스텔 룩
[슈어] 넘쳐흐르는 패션 감각을 뽐내기에 겨울은 사실 지루했다. 매서운 칼바람에 온몸을 꽁꽁 감싸느라 바빴던 당신을 위해 준비한 패션 테라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패턴과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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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 룩 스타일링
장롱 속 하나쯤 가지고 있는 야구 점퍼, 박스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막상 꺼내 입으려면 어떻게 스타일링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체형 결점은 보완하고 스포티 아이템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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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 시대 장식한 패션 아이콘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우상)’이 있습니다. 당시의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흉내 내려 했던 인물이죠. 이들은 당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또는 인기 영화, 음악 등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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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나일론 백, 프라다 아닌 우리가 원조”
세계적으로 성공한 패션 브랜드의 공통점은 일찍이 세계화에 나섰다는 점이다. 프랑스 브랜드 롱샴도 그중 하나다. 롱샴은 공항을 먼저 공략했다. 1971년 파리 오를리 공항에 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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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 캠퍼스엔 축·하·무·드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왔다. 살림살이가 팍팍하지만 졸업이나 입학을 앞둔 자녀나 조카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도 없는 노릇.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 쇼핑몰 상품기획자(MD)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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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밝다, 가볍다
미니스커트에 레이스 달린 로맨틱 티셔츠로 한껏 멋낸 미시족 C씨. '화려한 외출'에 앞서 전신거울로 포즈를 취해보는 데 왠지 어색하기 짝이 없다. 범인은 검정 가죽가방. 마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