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명의 시작은 동양도 서양도 아닌 오리엔트 '중양'에서[BOOK]
책표지 인류본사 이희수 지음 휴머니스트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지금 어디에 있는가. 역사를 살펴 정체성을 찾는 일은 현대 사회와 개인의 주요 과제다. 우리를 제대로
-
[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21일 드디어 쏘나…장마 시작, 25일엔 충청까지 (20~26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분양가 상한제 #경찰제도개선 #원숭이 두창 #국가장학금 #누리호 #우크라이나 #브릭스 #검찰인사 #장마 #부산엑스포 #삼성전
-
개구리 튀김에 깜짝…요리사가 최고 훈장 받는 미식의 도시
프랑스 알프스 빙하호인 안시 호숫가에서의 점심 식사.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프랑스관광청 초청으로 5월 중순 이 나라 고유의 맛과 멋을 간직하고 있다는 동남부 오베르뉴 론 알프 지
-
우승청부사 모리뉴가 또 해냈다… AS로마,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제패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우승 직후 환호하는 AS로마 선수들. [AP=연합뉴스] 조세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AS로마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
-
월드컵 탈락 ‘베스트 11’ 모아보니…우승도 노릴 전력
카타르 월드컵 본선 대진과 일정이 결정된 가운데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는 월드클래스 축구 스타들도 주목받고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부터 2018년(러시아), 2022년(카
-
월드컵 탈락 베스트11 모아보니, 우승 후보 부럽잖네
월드컵 본선에 나서지 못하는 축구스타 중 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 [AP=연합뉴스] 조 추첨식과 함께 카타르월드컵 본선 대진과 일정이 모두 결정된 가운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그들을 다시 경기장으로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올림픽은 한때 아마추어의 잔치였다. 대부분의 종목이 프로선수 출전을 금지했다. 올림픽 상업화의 효시인 1984년 LA올림픽부터 프로선수 출전 제한이 완화됐
-
너무 비쌌나… 6000억원대 ‘카라바조’ 천장화 대저택 결국 유찰
바로크 회화의 거장 카라바조가 1597년에 완성한 천장화. [AP 연합뉴스] 바로크 회화의 거장 카라바조(1571~1610)가 남긴 유일한 천장화가 있는 이탈리아 로마의 저택이
-
대선 딜레마, 두 개의 뿔 중 어느 것을 잡든 다른 뿔에 받히는 형국
━ 콩글리시 인문학 순은(純銀)처럼 햇살 빛나는 아침이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희망의 새해에 뜬금없이 로마 제정을 연 카이사르(시저, Caesar)의 아내가 생각난다.
-
[더오래]춤 추는 사람이 짜증이 없고 덜 피곤한 이유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69) 요즘처럼 코로나 감염위험 때문에 사람들과의 스킨십이 부족하다 보면 기와 혈류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몸은 끊임없이 혈류가 돌
-
큰길 대신 샛길로 빠져 와인 한잔, 나그네에겐 생명수
━ 와글와글 ‘제주올레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사전답사팀이 제주올레1코스를 둘러보고 있다. 최충일 기자 마침표를 찍은 뒤 제주도행 여객기에 몸을 실었다. 몇 달 동안
-
괴물 같은 활약 오르시치, 유로파리그 '이 주의 선수' 수상
19일(한국시간) 열린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자그레브의 극적인 승리를 이끈 오르시치. AP=연합뉴스 슬라브 오르시치(29)가 이번 주 유럽축구연맹(UEFA)
-
토트넘 하한가, 손흥민만 상한가
최전성기에 접어든 손흥민은 올 여름 유럽 이적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의 이적설이 점점 구체화 되는 분위기다. 소속팀 토트넘이 최근 성적
-
2002 월드컵 한국전서 퇴장당한 그 토티, 코로나 양성 판정
지난해 6월 이탈리아의 축구 전설 프란체스코 토티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 축구 스타 프란체스코 토티(4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유럽 빅5 축구리그가 찾는 한국 AI 스타트업 '비프로일레븐'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 연합 지난해 6월 대한민국 U-20(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
-
삼육대, 美 약학전문대학원 특례입학 제도 도입
사진 - 삼육대와 미국 로마린다대가 로마린다 약전원 특례 입학 프로그램 도입을 골자로 한 독점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로마린다대 론 카터 부총장, 삼육대 양재욱 국제교육
-
김민재 라치오 가나…베이징과 이적료 합의
한국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라치오행 이적을 눈앞에 뒀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
-
[이하경 칼럼]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극단주의 세력
이하경 주필 민주당에 유리하게 기울었던 운동장이 기적처럼 평평해졌다. 누구도 다음 대선의 최종 승자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여야를 넘나드는 풍운아 김종인 비대위원장 영입 효과다
-
ETH 기반 축구 NFT 소레어, J리그와 파트너십 체결
[출처: 소레어] 이더리움 기반 축구 게임 프로젝트 소레어가 한국 K리그에 이어 일본 J리그 시장 진출을 8월 18일(현지시간) 알렸다. 이에 따라 J리그 내에 있는 안드레스 이
-
나폴레옹 여동생 날벼락···박물관 셀카족탓에 발가락 부러졌다
안토니오 카노바 박물관에 있는 '비너스로 분장한 파올리나 보르게세' 석고상. 빨간 원안이 파손된 부분. ANSA=연합뉴스 이탈리아를 관광하던 한 유럽 관광객이 박물관에서 '셀
-
‘호날두 결승골’ 유벤투스, 세리에A 9연패 위업
유벤투스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 오른쪽)가 선제골 직후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유벤투스가 세리에A(1부리그) 9시즌 연속 우승 위업의
-
7년 표류 김수환 추기경 영화에 40억 쾌척한 불교신자, 누구
30일 개봉하는 영화 '저 산 너머'. 고 김수환 추기경의 7살적 가난했던 어린시절 성장담을 그렸다. '오세암'의 고 정채봉 작가의 동명 도서가 원작이다. [사진 리틀빅픽처스]
-
中압박에 한국단원 버리고 가려던 美음대···결국 中공연 연기
미국 이스트먼 음대의 오케스트라인 이스트먼 필하모니아는 12월 30일부터 시작하려던 중국 8개도시 투어를 잠정 연기하기로 29일(현지시간) 결정했다. 한국인 학생 3명의 입국을
-
[이코노미스트] 기부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인생 굴곡 겪은 엔젤리나 졸리 기부와 나눔… 스스로의 힘으로 자산 모으고 기부하게 하는 유대인들 지난해 1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미국 영화배우 엔젤리나 졸리가 요르단 마프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