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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하는 신비로움, 하얀 목화꽃 몽실몽실 핀 듯
1 다량의 탄산칼슘이 포함된 온천수가 빚어낸 신비로운 경관 덕분에 이곳은 고대 로마 때부터 황제들의 휴양지로 명성을 이어왔다. 2 히에라폴리스 대로를 따라 조성된 유적지와 온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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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소프트파워] 다시 ‘로마제국 쇠망사’를 읽어야 할 이유
# 서기 192년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등장하는 나쁜 황제 콤모두스가 암살당한 뒤 벌어진 내란에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마지막 승리를 거두고 로마제국의 새 황제(재위 1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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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관용의 횃불’ 꺼지면 제국은 몰락한다
“현대 사회의 미국은 800년 전 몽골 제국과 많이 닮았습니다. 유목민이었던 몽골 사람들은 심지어 글도 못 읽었을 정도로 재주가 없었지만 기술과 지식을 가진 중국 사람들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