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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Queen을 위한 최고급 샴페인 미슐랭'1등의 식탁'에서 즐겨요
아영FBC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는 프랑스 샹빠뉴 지방에서 재배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포도 품종으로 만들었다. 마무리를 장식하는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식후주로도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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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게 웰던으로 스테이크 주문하고 싶다
[사진 헝그리포에버 홈페이지] “웰던으로 주세요.” 말을 꺼낸 순간 웨이터의 당황스러운 눈빛과 스테이크 먹을 줄 모른다는 동료들의 비난이 쏟아진다. 그저 피가 고이지 않은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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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세 번째 이야기] 부탄에 가면 저절로 되는 힐링 6가지
만년설 아래 빙하 물이 강을 이루는 곳에 부탄의 도시가 있고,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곰파(사원)가 있다. 『론리 플랫닛 부탄 편』의 서문 마지막 단락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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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두 번째 이야기] '레어 여행지' 부탄에만 있는 10가지
히말라야 동쪽의 작은 나라 부탄은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4분의 1, 인구는 75만명에 불과합니다. 1974년 문호를 개방했고, 지난해 입국한 외국인 수는 약 20만명입니다. 부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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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첫 번째 이야기] '행복지수 1위 나라' 부탄 사람들 만나 보니
히말라야 설산 아래 불교 문화와 신화가 현실로 실재하는 곳, 부탄. 부탄관광위원회 초청으로 1주일간 부탄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다녀왔습니다. 히말라야 동쪽의 작은 나라 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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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들의 마지막 식사 메뉴는
내 삶의 마지막 식사 메뉴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떤 음식이 떠오를까.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올해 미국에서 사형 집행된 사형수 20명의 ‘마지막 식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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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21세기 최고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프랑스 샹빠뉴에서 재배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품종으로 만든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사진 아영FBC]샴페인 전문매체를 통해 5만여 종이 넘는 샴페인 가운데 ‘파이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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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21세기 최고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프랑스 샹빠뉴에서 재배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품종으로 만든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사진 아영FBC]샴페인 전문매체를 통해 5만여 종이 넘는 샴페인 가운데 ‘파이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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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아직도 바싹 익혀드세요? 미디엄도 충분
직장인 이선미(34)씨는 최근 모던한식 레스토랑에서 메인 메뉴로 나온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바싹 익히지 않고 살짝 붉은 기운이 보이는 미디엄 정도의 굽기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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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9. 내가 몰랐던 것
“김보좌관님 다른 약속 있으신 거 아니죠?” 희정이 웃으며 김천수를 향해 마주 걸어왔다. “어이쿠. 어쩝니까? 저는 뒤에 계신 멋진 여신님과 이미 점심약속이 돼 있습니다.” 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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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국' 러시아에선 수퍼히어로가…러시아판 '어벤저스' 내년 개봉
미니건의 우르수스. [사진 유튜브 캡처]러시아에서 곰은 그냥 곰이 아니다. 곰은 러시아의 상징이다. 한국을 나타내는 동물이 호랑이듯 말이다. 이를 빗대 인터넷에선 러시아를 ‘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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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아트 샴페인 하우스의 자존심
주얼리 하우스인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디자인한 티아라 금박 프린트가 병을 감싸고 있는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전 세계에 존재하는 샴페인 브랜드는 약 5만 종에 이른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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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혼술족 모십니다…순하고 착해진 위스키
위스키는 본디 어두컴컴하고 분위기 있는 바(bar)에서 중요한 사람과 즐기는 고급 술 이미지가 강했다. 가격이 비싼데다 독하기까지 하니 자주 먹거나 혼자 먹기는 부담스러웠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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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이파네마 해변, 이파네마의 소녀
톡파원J 윤호진 기자입니다.제가 겪은 리우를 소개하며 가장 빈번히 등장했던 게 코파카바나 해변인 것 같습니다.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말과 함께요.하지만 리우 사람들에겐 코파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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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최고 샴페인에
샴페인 매거진 ‘파인 샴페인 매거진’과 와인 정보 매체인 ‘테이스팅북닷컴(Tastingbook.com)’은 2000~2009년에 생산된 샴페인 중 최고의 삼페인으로 ‘파이퍼 하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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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를 누를 때 생각나는 것들
페친 국어 오픈 사전 페이스북 친구 Facebook Friend의 줄임말 그여자의 사전 부러움과 질투의 마르지 않는 원천. 그러나 그 부러움과 질투를 꾹꾹 누르고 라이크를 누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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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왈레로 먼저 구운 다음, 숯불향 입혀 고급스런 맛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오리 가슴살 구이 ‘봉화오리’. 플레이팅도 멋있지만 맛은 더욱 멋지다. 오리고기의 새로운 발견이다. 고기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제대로 대접을 못 받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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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주의자’ 그녀 3인분 먹더니 …
아담한 키에 마른 체형을 가진 후배는 겉으로 봐선 전혀 튀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며 조용조용 일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녀는 무시무시한 먹성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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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가는 위스키 시장, 뜨거워지는 ‘36.5도’경쟁
정체 상태인 위스키 시장에서 도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저도주 경쟁만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 3위 위스키 회사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이하 윌리엄그랜트)가 국내 시장을 겨냥해 저도수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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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칼럼] 유시진 대위도 군침 흘릴 생선요리
“나, 군인이 될 거야.” 평범했던 절친이 폭탄선언을 한 건 26세 때다. 1년 후 그녀는 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입대했고 지금은 대위 계급장을 달고 씩씩하게 나라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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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나를 찾는 열쇠
유리 테이블 위에 놓인 금색의 장식품들은 뻬르푸뭄의 장은영 대표가 직접 고른 것들이다. 서울 도산공원 앞에 묘한 공간이 들어섰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묵직한 빨강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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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린 위스키, 그래도 웃는 맥캘란
지난해 12월 서울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주류 코너에 한 중국인 관광객이 찾아왔다. 3년 만에 입고된 맥캘란 30년산(병당 200만원)을 구매하겠다고 했다. 그는 남아 있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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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골든블루’ 7년 만에 위스키 업계 2위
36.5도 저도 위스키인 ‘골든블루(사진)’가 2009년 출시 이후 7년 만에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을 제치고 위스키 업계 2위가 됐다. 주류산업협회의 올해 1~2월 누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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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EXID, 소속사 상호 변경…중국시장 진출 노린다
사진출처: 일간스포츠사진출처: 일간스포츠걸그룹 EXID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가 바나나컬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걸그룹 EXID, 가수 성은, 그룹 레어포테이토, 웰던포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