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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 이승우, 월드컵 깜짝발탁...이유는 '스웨덴전 비밀병기'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한달여 남은 러시아월드컵에서 8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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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강등 속 환상적인 데뷔골...이탈리아 언론도 극찬한 이승우
이승우. [중앙포토] 8개월의 기다림.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마침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 데뷔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9월 24일 라치오와의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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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이끈 골' 황희찬, 평점도 7.9점 '호평'
황희찬. [EPA=연합뉴스] 소속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진출을 이끈 황희찬(22)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잘츠부르크는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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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황희찬 ‘기적 골'로 유로파리그 4강…오스트리아 최초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오른쪽)이 12일(현지시간) 열린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뛰고 있다. 황희찬은 세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4강행을 결정지었다.[잘츠부르크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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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각기 다른 유니폼 입고 뛴 축구팀… ‘추억 소환’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막시밀리아노 로페즈(오른쪽)와 기뻐하는 우디네세의 케빈 라자냐 모습. [AP=연합뉴스] 우디네세와 라치오의 2017-2018 이탈리아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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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 넘어 사상 첫 유로파 8강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왼쪽)이 16일 도르트문트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0-0 무승부와 함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잘츠부르크 트위터] 오스트리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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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동점골-조현우 수퍼세이브' 한국, 세르비아와 1-1
1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 한국 구자철이 패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고 관중석을 향해 박수 치고 있다. [울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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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르비와 평가전 전반 0-0...'대헤아' 조현우 수퍼세이브
1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 한국 골키퍼 조현우가 세르비아 아뎀 랴이치의 프리킥슛을 막아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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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60년 만에 월드컵 진출 좌절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골키퍼 부폰(왼쪽)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볼 수 없게됐다. 이탈리아가 60년 만에 월드컵 본선진출이 좌절됐다. [사진 FIFA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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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공들인 세트피스, 오늘 세르비아전서 통할까
신태용 감독(왼쪽)과 주장 기성용이 세르비아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콜롬비아를 꺾고 자신감을 되찾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연승을 노린다. 다음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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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첫승 이끈 ‘22m 법칙’ … 세르비아 방패도 뚫어라
지난 10일 남미의 축구강국 콜롬비아(FIFA랭킹 13위)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이 이번에는 견고한 방패를 뚫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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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유대주의 행위 규탄'...이탈리아 축구장에 '안네의 일기' 낭독
이탈리아 프로축구 라치오 팬이 합성한 AS로마 유니폼을 입고 있는 안네 프랑크 사진. [사진 ANSA 홈페이지 캡처] 이탈리아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안네의 일기'라 낭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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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한 달 만에 실전 투입...세리에A 경기 '13분 활약'
이승우. [중앙포토]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가 올 시즌 두 번째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팀 패배를 뒤집진 못했다. 이승우는 22일 이탈리아 베로나의 베로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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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일본축구대표팀 감독' 자케로니, UAE 감독 선임
알베르토 자케로니 UAE 축구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일본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자케로니(64) 감독이 아랍에미리트(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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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연 이승우, 꽁꽁 닫은 한광성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 [사진 이승우 제공] '코리안 메시'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는 본격적으로 '축구선수 이승우 알리기'에 나서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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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데뷔' 이승우, 28일 공식 기자회견...페이스북 생중계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공격수 이승우. [사진 헬라스 베로나 구단 홈페이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승우(19)가 소속팀 헬라스 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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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세리에A 데뷔전, 짧지만 강렬 … 신태용호 합류는 불발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사진)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한 뒤 짧은 시간이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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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 이승우, 세리에A 데뷔 합격점
‘코리안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사진)가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달 3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베로나로 이적한 지 25일 만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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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데뷔전 '볼터치'..."행복해,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다"
이승우 선수. [헬라스 베로나 공식 홈페이지] 이승우(19·베로나) 선수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에서 성인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승우는 25일(한국시간) 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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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이면 충분했다...이승우, 세리에A 만점 데뷔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헬라스 베로나에 입단해 훈련 중인 이승우. [사진 헬라스 베로나 SNS]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가 고대하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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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 이승우, 프로 데뷔전 치렀다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가 24일 라치오를 상대로 프로데뷔전을 치렀다. [사진 헬라스 베로나]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19)가 프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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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로마와 피렌체 사이, 1000년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다
━ 유럽 소도시 여행 ① 이탈리아 중부 이탈리아를 찾는 여행자의 좌표는 중부에 방점이 찍힌다. 이탈리아 반도 중간 즈음에 로마와 피렌체 등 대표 관광도시가 몰려 있어서다.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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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타박타박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이탈리아를 찾는 여행자의 좌표는 중부에 방점이 찍힌다. 이탈리아 반도 중간 즈음에 이 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가 몰려 있어서다. 모든 길이 통하는 도시 ‘로마’와 르네상스 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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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골' 독일 헤딩머신 클로제, 현역 은퇴
월드컵 최다골 주인공 독일축구대표팀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38)가 현역 은퇴한다.독일축구협회는 2일 클로제가 은퇴 후 독일 대표팀 스태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로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