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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품으로 돌아간 따오기 이상 무…올해 40마리 또 방사
지난 5월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따오기 40마리를 추가로 방사했다. 송봉근 기자 2019년 5월에 이어 지난 5월 40마리를 추가로 야생에 방사한 창녕 우포 따오기가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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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 따오기 자연방사 순항 중…올해 40마리 또 방사
2019년 5월 40마리에 이어 지난달 추가로 야생에 방사한 창녕 우포 따오기가 순조롭게 적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오기는 판문점 인근 대성동에서 1979년 마지막으로 목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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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성공 따오기, 9월 공개 후 내년 10월 자연 품으로
2008년 중국에서 우포늪복원센터에 온 따오기 양저우(수컷)와 룽팅(암컷) 부부. [사진 경남도]2008년 중국에서 경남 창녕 복원센터에 들여온 따오기 양저우(수컷)와 룽팅(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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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 다시 습지로 우포늪 넓어진다
봄비가 내린 16일 오전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세진 제방. 인적이 없어 조용한 제방을 따라가자 왼쪽으론 우포늪과 연결된 하천(토평천)이, 오른쪽에는 배수장이 나온다. 배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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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돼줄게” … 우포늪 ‘따오기 엄마’ 13인의 목욕탕 학부모회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 따오기 13마리가 산다. 3년 전 중국에서 들여온 2마리가 새끼를 낳아 가족을 이뤘다. 이 동네 영산초등학교에도 특별한 엄마 13명이 있다. 엄마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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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아이 데리고 목욕탕 다녔지요, 아이들이 어울려 사는 법 알게 됐죠
지난달 25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서 영산초등학교 학생과 김순정 학부모회장(맨 왼쪽) 등 학부모들이 날아가는 새를 보고 있다. 학부모들은 올 4월부터 결손가정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