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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금요일 새벽 4시] 앵선배, 고맙습니다
◆‘앵그리버드’는 게임회사 로비오에서 대박을 친 캐릭터지만, 중앙일보에도 앵그리버드가 있습니다. 정철근(사진) 피플&섹션데스크입니다. 처음 볼 때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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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의 금요일 새벽 4시] “네가 출판사로 가고, 제수씨를 이리 보내 …”
◆노란 개나리가 한창입니다. 흰 목련과 분홍 진달래도 좋고요. 디자이너인 저는 ‘색(色)’에 민감합니다. 특히 j는 컬러의 향연이 돋보이는 신문입니다. 사진도 큼직하고, 매 호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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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금요일 새벽 4시] 승무복 입는데 20분, 벗는데 또 20분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이매방(85) 선생 인터뷰에는 6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처음부터 의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한 인터뷰가 두 시간 정도면 끝날 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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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섹션 ‘j’ 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물건 파는 것보다 고객 행복이 우선이라는 ‘재포스’(8, 9면)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이 장사보다 상담전화에 열심이라는 게 말이 돼?’ 솔직한 심정이 그랬습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