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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멋과 맛 뽐내며 낮엔 우아한 카페, 밤엔 화려한 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루의 내부 공간. 한국의 전통을 전파하는 동시에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교류의 장이었던 경회루에서 영감을 얻은 신개념 바가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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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공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루의 내부 공간. 오른쪽 위 사진은 기획·설계에 참여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 왼쪽부터 시공을 맡은 장윤일 대표, 아워홈 신서호 부장,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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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의 완성은
1 알렉산더 왕의 가을 컬렉션. 회색 통바지가 시선을 끈다.2 드리스 반 노튼은 가을 의상으로 넉넉한 머메이드 치마를 선보였다.3 빅팍이 제안한 내년 봄 의상. 비대칭 프릴 롱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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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마음 흔든 한국패션 축제
한국 패션이 뉴욕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컨셉트 코리아에 전시된 정구호씨의 ‘탈피’를 주제로 한 아방가르드 의상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미국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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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홍승완 2009 컬렉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패션쇼? 상식을 깬 발상의 전환이 생경하지만 새롭다. 촉촉한 비가 막바지 여름을 식히던 지난 1일, ‘2009 홍승완 + 페어트레이드 나눔 컬렉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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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트가 21세기 국가 성장동력”
지난해 7월 옛 서울역사에서 열린 디자이너 홍승완씨의 패션쇼. 문화부는 옛 서울역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중앙포토]목표, 2012년 세계 5대 문화콘텐트 산업 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