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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10곳…표밭 점검] 서울중구
한나라당 박성범(朴成範)후보와 민주당 정대철(鄭大哲)후보 진영은 12일 밤 늦게까지 부산했다. 서로가 "상대방이 막판 금품살포에 나선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며 제보'가 들어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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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릅뜬 감시” 곳곳 충돌(선거혁명 이루자 기동취재)
◎상대운동원 미행·폭행 잇따라/무술유단자 별동대 동원/가스총 무장도… 분위기 험악 총선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후보들마다 막판 표 지키기에 나서는 한편 상대후보의 금품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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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투구속 마지막 지지호소|부정감시반 운용 "서로 감시"|전조직가동 막바지 표몰이 안간힘
영등포을구재선거 투표일을 하루남긴 17일 6명의 후보는 흑색선전·돈봉투살포설등이 난무하는 가운데 서로 비난성명, 기자회견을 벌이며 이전투구의 총력전을 펴고있다. 후보마다 이날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