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운세] 5월 19일
2019년 5월 19일 일요일 (음력 4월 15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나이가 들수록 사랑으로 살아야. 48년생 마
-
거센 빗줄기 속 열린 5·18 전야제…39년 전 광주 금남로 모습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시민들이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5.18 희생자 유족들과 시민들이 39주년 전야제에 참석하기 위해 5·18민주광장으로 행진하
-
‘밤도깨비야시장’ 서울의 명물로 만든 이 사람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45) 몇 해 전부터 심심찮게 입소문을 타더니 이제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곳이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
-
[사진] ‘아시아 문명 대회’ 공연 보는 시진핑
‘아시아 문명 대회’ 공연 보는 시진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문명 대화 대회’의 아시아 문화 카니발을 보며 손뼉을 치
-
배우 윤석화의 눈물 “아듀 정미소, 지난 17년 행복했다”
정미소 폐관작 ‘딸에게 보내는 편지’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속 노래를 부르는 윤석화. [연합뉴스] “우리들의 시간이었어/용기와 환희로 빛나던 우리들의 시간/기억하겠지 기억할거야/우
-
[leisure&] 상인의 항구, 중세풍 도시, 폭포·빙하, 피오르 협곡…북유럽 대자연의 풍광과 문화 담은 럭셔리 크루즈 여행
━ 롯데관광 롯데관광이 북유럽의 풍광과 문화를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크루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기 코스인 러시아와 북유럽 7개국 14
-
'아듀 정미소' 윤석화…"기억하겠지 기억할거야"
16일 '설치공간 정미소' 폐관작 '딸에게 보내는 편지'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속 노래를 부르는 윤석화. [사진 샘컴퍼니] “우리들의 시간이었어/용
-
미 맨해튼을 뜨겁게 달군 방탄소년단(BTS)…“불타오르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은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열기로 뜨거웠다. BTS는 이날 오전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야외공연장인 ‘럼지 플레이 필드’에서 진행된 AB
-
범죄자 잡겠다는데 "안된다"···美도시 '안면인식' 거부 왜
지난 해 10월 31일 미국 아마존 본사 앞에서 시위대 중 한 명이 아마존의 안면인식 프로그램 '레코그니션'에 반대하는 의미로 얼굴을 하얗게 칠하고 있다. [AP=
-
시진핑 참석 中초대형 행사에 가수 비 등장…한류 규제 풀리나
가수 비가 15일 오후 시진핑 주석이 참석한 중국 국가급 행사에 등장했다. [사진 중국중앙TV 화면 캡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참석한 중국의 초대형 국가급 행사에
-
"기안84가 또…" 이번에는 생산직 비하·인종차별 논란
14일 네이버에 공개된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249회(세미나2)의 한 장면과 댓글들. [네이버 웹툰 복학왕 캡처] 인기 웹툰작가 기안84(35·본명 김희민)가
-
카네기홀 무대 선 청춘합창단 " BTS와 한 무대 설 날 올 것"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한미 합창축제'에 초청돼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사진 청춘합창단] "청춘
-
[서소문사진관]'BTS 보러 왔어요' 비 맞으며 노숙하는 미국 팬들
방탄소년단 팬들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서 15일(현지시간) 오전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 에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을 기다리고 있다.
-
광화문광장에 문 연 미세먼지 레스토랑 “마스크 없인 못 먹어”
한반도평화에너지센터가 주최한 '미세먼지 속의 다이닝'행사가 14일 오후 서울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
서양에선 금기시한다는데…영국왕자 안동서 신발 벗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운데)가 14일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살펴보고 있다. 앤드루 왕자의 방문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안동을 다녀간 지 2
-
[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깨어나면 천국
김호정 문화팀 기자 피아니스트 우치다 미츠코(71)의 공연 티켓 가격은 높은 편이었다. 이달 4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공연의 가장 비싼 좌석이 165달러(19만4000원)였으
-
배심원 박형식 “모르는 게 있으면 끝까지 파야죠”
영화 ‘배심원들’에서 사상 첫 국민참여재판을 맡게 된 배심원들. 왼쪽 두 번째가 주인공인 청년사업가 남우(박형식)다. 해맑고 엉뚱하지만, 한번 맡은 일은 집요하게 파고든다. [사
-
대학축제 주점, 술은 못 파는데 안주는 팔아도 될까
지난해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서 열린 대동제를 찾은 학생들이 댄스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지난해 국세청과 교육부가 대학 축제 기간에 주점에서 술을 팔지
-
드라마·노래를 넘어…한류 새 동력은 패션·음식
조선옥요리연구소 조선옥 원장이 일본 수강생에게 간장 담그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첫 해외문화원인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았다. 주일한국문화원은 1
-
베니스에 간 윤형근, 하나로 포개진 동과 서
8일 이탈리아 베니스 포르투니 미술관에서 윤형근 회고전이 개막됐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이탈리아 베니스 포르투니 미술관에서 개막한 윤형근 작가의 회고전.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
여성 비하 극우용어 '달창'…원고엔 없는 나경원 애드리브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
40주년 맞은 ‘1호 한국문화원’…한류 3.0 첨병 꿈꾼다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 기념 공연 '소리가 춤을 부른다'. 10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렸다. 한일 양국 전통예술 명인들이 참여해 가(
-
독방 수행, 종일 휴식…절에서 노는 여러 방법들
템플스테이가 부쩍 인기다. 지난해에만 51만 명 이상이 1박2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휴식형부터 음식·무예 체험까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다양해졌다. 사진은 전남 장성 백양사
-
마지막 방한 앞둔 89세 디바 “노래가 내 에너지”
오마라 포르투온도는 ’한국에서의 새로운 경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프라이빗커브] “음악을 매개로 정말 많은 나라를 방문했어요. 저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열려있는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