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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기배 소탕령-117개 파 588명

    경찰은 23일 소매치기·날치기·들치기 둥을 일삼는 조직치기배의 전모를 파악, 총1백 17개 파 5백88명의 사진·배회처·연고지 등을 기록한 「앨범」식 수배책을 전국경찰에 배포, 일

    중앙일보

    1978.06.23 00:00

  • 「검은 세계」의 암투로 잡힌 들치기 두목

    소매치기와 더불어 서민층에 가장 많은 피해를 줘왔던 대규모 들치기조직이 검찰에 검거됨으로써 칡뿌리보다 질기고 복잡하게 얽힌 「검은 조직」의 내부가 다시 한번 밝혀졌다. 검찰은 이번

    중앙일보

    1975.06.26 00:00

  • 들치기 4천만원…2개파 두목 검거

    서울지검 형사2부(백광현 부장·정구영·김진세 검사)는 25일 전국을 무대로 대규모 들치기단 4개파의 계보와 명단을 확인, 이 가운데 지난 4년동안 4천3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들치기해

    중앙일보

    1975.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