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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 생각마라, 나이 50은 멈추긴 젊은 나이"
여의도 증권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케이클라비스 구재상 대표의 집무실. 그는 “아직 성공을 말하기엔 이르지만 만약 한번 더 성공한다면 사회에 뭔가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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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0%=0 성장주의 함정
이채원(47)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과 최웅필(39) KB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 두 사람은 한국 가치주펀드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통한다. 각자 굴리는 펀드 자산이 1조원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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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성과급
#1994년 3월. 쌍용투자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 주식부 강방천(현 에셋플러스 회장) 대리는 그룹 창립기념일에 1호봉 승급하고 4박5일 동남아 여행권을 포상으로 받았다.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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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레이다] '조정국면 받침돌'기관 믿음직
지속적인 활황세를 유지하고 있는 올해 증시에는 하나의 의미 깊은 흐름이 있다. 그것은 기관이 선도하는 가치 중심 투자의 정착이다. 유동성장세로부터 출발한 99년 주식시장은 실적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