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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부대원에 "너는 여성 쪽이니?" 물은 육군 대위
육군 대위가 성소수자 부대원에게 성희롱을 일삼고 성적 지향을 동의 없이 주변에 알렸다며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군인권센터는 1일 “육군 모 부대 중대장과 법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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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군인 마녀사냥 중단하라"…장준규 육참총장에 기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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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군 동성애 처벌 조항 없앤 법 개정안 또 발의했지만 …
━ 군 동성애 논란 동성애는 국가를 불문하고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권을 앞세운 일부 인권단체와 성 소수자들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면서 논란의 영역도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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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동성애 대위 징역형 선고, 개인의 사생활에 범죄 낙인 찍은 것"
동성애자 대위에게 군형법상 추행 혐의로 군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한 것에 대해 인권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랐다.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은 24일, 군형법상 추행 혐의로 기소된 A 대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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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 포함된 ‘게이법조회’ 공개 활동 나선다
━ 목소리 내는 성소수자 1993년 영화 ‘필라델피아’의 한 장면. 게이 변호사 앤드루 베켓(톰 행크스·가운데)은 에이즈 감염을 이유로 자신을 해고한 로펌과 법정 투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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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5년 한국 사회는 ‘페미니즘’과 ‘여성 혐오’ 관련 이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남성 연예인들의 여성 혐오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8월엔 잡지 ‘맥심’이 배우 김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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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ROTC(학군 장교) 속속 부활, 학비 혜택·취업에 도움…학생들 지원 계속 늘어
학군장교(ROTC) 제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각 대학마다 ROTC 제도를 속속 도입하고 있고 또 지원 학생들도 느는 추세다. 올초 하버드 대에서 R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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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죽음의 천사’ 요세프 멩겔레(1)
“But the great tragedy of Science - the slaying of a beautiful hypothesis by an ugly fact - which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