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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동상 또 수난…가시철선 감고 기념촬영한 5·18단체
'충북 5·18 민중항쟁 42주년 행사위원회'가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주 청남대에 세워진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에 가시 철선을 설치한 뒤 사진촬영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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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80만명 찾는 '대통령 별장' 청남대…靑개방 불똥 튈까 떤다
지난 2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靑南臺).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중심으로 청와대 개방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옛 대통령 별장 곳곳이 봄맞이 준비로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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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리거나 쓰러뜨려라" 전두환 동상 논란 불붙인 '톱질'
━ 동상 쇠톱으로 자른 50대 “석방하라” 19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안에 세워져 있는 전두환 동상 목 부위가 파손되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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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전두환 동상 '쇠톱 테러' 50대 구속···法 "도주 우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있는 전두환 동상의 목을 쇠톱으로 훼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훼손된 동상. 사진 청남대관리사업소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안에 세워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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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보내려 동상 절단”…청남대서 체포된 50대 가방엔 쇠톱·스패너
━ 전두환 동상 옆 CCTV 전원 끄고 범행 19일 오전 10시30분쯤 충북 청주시 문의면 옛 대통령별장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훼손한 5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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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부터 가리고 톱질했다...전두환 동상 목 훼손 사건 전말
19일 오전 10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청남대에서 한 50대가 전두환 동상을 쇠톱으로 자르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붉은 원안은 쇠톱에 잘린 동상 목 부분. [사진 청남대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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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동상 한쪽다리 톱에 잘려 -지난달 신의주서
지난달 중순 북한 신의주지역에서 김일성(金日成)동상의 한쪽다리가 잘려 없어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내외통신은 북한 소식통의 전언을 인용,중국 접경지역인 평북신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