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거녀 3살배기 아들 숨지게한 30대 학대 혐의 추가, 엄마도 방임으로 입건
동거녀의 3살배기 아들을 벽에 집어 던져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사건 이전에도 수차례 아이를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친엄마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방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
동거녀 세살바기 아기 벽에 던져 숨지게 한 30대 구속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동거녀의 세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가 구속됐다.춘천지법 이다우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정모(32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
-
바닥에 똥싸 3살 아기 벽에 던져 숨지게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동거녀의 3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박진호 기자동거녀의 3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이 남성은
-
포항서 여성 2명 살해한 20대 검거
여성 2명을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30일 살인 등의 혐의로 A씨(2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55분쯤 경북 포항시 죽도동의
-
동거녀 아들 밀쳐 숨지게 한 20대 긴급체포
잠자는데 옆에서 짜증 나게 한다는 이유로 동거녀의 아들(6)을 밀쳐 숨지게 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동거녀에게는 “아이가 서랍장에서 놀다 떨어졌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으
-
미국선 폭염속 아기 차에 둔 아빠 ‘살인죄’
영국·미국 등은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엄벌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살인에 버금가는 형벌이 내려진다. 2013년 8월 영국 버밍엄 형사법원은 4세 아들을 동거남과 함께 학대한 친모에게
-
[단독] 자동차 노숙 3개월, 7년간 이불 하나로…두 자매에게 무슨 일이?
경남 양산에서 두 딸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키지 않거나 중학교에 보내지 않고 방치한 40대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양산경찰서는 양산의 한 기계부품 공장에서 현장 근로자로 일하는 A씨(
-
왜 자녀 때렸나…“키우는 법 서툴러” “돈 없어서” 최다
초등학교 1학년생 최군(2012년 사망 당시 7세)은 아빠에게 수시로 매를 맞았다. 학교는 입학 후 2개월 다닌 게 전부다. 어머니가 일나가면 무서운 아버지와 종일 함께했다.201
-
[사설] 부천 장기결석 아동의 비극,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지난해 12월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학대를 피해 탈출한 인천 11세 여아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엽기적인 소식이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의 초등
-
동전의 앞뒷면 같은 아동학대·과잉보호
일러스트 강일구 12세 소녀가 3년간 학교도 못가고 친아버지와 그의 동거녀에 의해 굶주림과 폭행을 당하다 탈출한 사건이 있었다. 몇 년 전 28세 청년이 28개월된 아들을 방치하
-
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인천 A양 사건
"예전 부천에 살 때는 외식도 하고 공원에 놀러가고 그랬다." (인천 학대 아동 A양의 경찰 진술)"학교 다닐 때는 키도 몸무게도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학대 징후를 전
-
[사회] 검찰, 인천 학대 A양 아버지 등 구속기한 연장…동거녀 친구도 수배 상태
초등생 딸을 집에 감금하고 학대한 이른바 '인천 A양(11) 사건'의 가해자들에 대해 검찰이 구속기한 연장을 신청했다.인천지검 형사3부(박승환 부장검사)는 31일 아동학대 범죄의
-
11살 학대 소녀 친아버지 친권행사 정지…'최진실법' 적용되나
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내가 키우겠다"…A 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 면담 불허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11살 소녀의 친할머
-
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내가 키우겠다"…'최진실법' 적용되나
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내가 키우겠다"…A 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 면담 불허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11살 소녀의 친할머
-
11살 학대 소녀 父 친권행사 정지…"내가 키우겠다" 친할머니 면담도 불허
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내가 키우겠다"…A 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 면담 불허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11살 소녀의 친할머니
-
인천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직접 키우겠다"…父, 친권행사 정지
사진 MBC뉴스 캡처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11살 소녀의 친할머니가 등장했다.2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아동학대 피해자 A 양(11)
-
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내가 키우겠다"…'최진실법' 적용되나
사진 MBC뉴스 캡처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내가 키우겠다"…A 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 면담 불허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
[단독] 인천 학대 A양 아버지, 경찰 수배 대상
인천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 A양의 아버지가 2013년 경찰에 수배된 것으로 확인됐다.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양의 아버지 B씨(32·구속)는 2013년 5월 사기 등 혐의로 경
-
[취재일기] 학대받는 ‘인천 A양들’ 끝까지 찾자
최모란사회부문 기자“아이를 찾기 위해 더 노력 했더라면….” 지난 2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의 한 초등학교.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마주앉은 C교사가 오열하며 꺼낸 말이다. 그는 인천
-
[속보] 교육당국, 인천A양 같은 장기 결석생 통계도 없어
“아이를 찾기 위해 내가 조금만 더 노력을 했더라면…”지난 2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의 한 초등학교.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마주앉은 C교사가 오열하며 꺼낸 말이다.그는 인천 아동학대
-
[사회] "MB 당선축하금 내야"…동거녀에 8억 뜯는 50대에 실형
이명박 전 대통령,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관, 국회의원의 아들이모(56)씨가 온라인 채팅으로 만난 동거녀 A씨에게 자랑한 인간관계는 화려했다.“이
-
톱모델 딸 vs 지략가 부인 … 트럼프·샌더스의 ‘막후 2인자’
갖은 기행과 막말에도 불구하고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이어가는 도널드 트럼프(69), 그리고 민주당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74)의 ‘가장 강력한 조언자
-
상속재산 210조원 중국 재벌2세 사칭해 5억여원 가로챈 60대 검거
중국 재벌기업 2세를 사칭하며 중년 여성에게 돈을 뜯어낸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중국 재벌기업 2세를 사칭해 박모(52ㆍ여)씨에게 접근한 후 5억2000여만
-
[사건:텔링] 봄이는 내 친딸인데 … 법으로 아빠 인정받는 데 15개월
이곳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너는 알까. 너는 겨우 만 두 살도 되지 않은 아기일뿐인데…. 네가 알 수 있을까. 아빠가 너의 아빠로 인정받기 위해 견뎌야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