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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라벨·생상스…색채 뚜렷한 프랑스 선율 만나보세요”
‘트리오 오원’의 멤버인 양성원(첼로)파리에서 셋이 본 임권택 감독 영화 ‘취화선’이 시작이었다. 양성원(첼로)과 파리 음악원의 두 교수, 올리비에 샤를리에(바이올린)·엠마뉴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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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 그녀가 미국서 키워낸 한국미술사 석사들
“한국 미술사를 공부하려면 한·중·일 3개 국어를 해야 제대로 연구할 수 있다.” 부르글린트 융만 UCLA 교수의 결론이다. 넓은 시야로 한국 미술의 역사를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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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it design] 도자기의 나라에 도자기를 들고 온 사내
1.스톡만스 작품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푸른빛 접시.2. 실용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샴페인 잔. 3. 네덜란드의 한 시민회관 외 벽을 장식한 스톡만스의 자기 작품. 4. 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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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박여숙화랑 ‘The Books’ 전 外
◆박여숙화랑 ‘The Books’ 전 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은 국내외 미술가 9명이 책을 주제로 한 작품을 내놓은 ‘The Books’전을 2월 10일까지 연다. 독일 신표현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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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문화마당] 이영석 개인전 外
◇전시 ▶이영석 개인전=한지에 수묵으로 표현. 1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053-471-2807 ▶장병우 도예전=분청작업을 한 작품과 달항아리·주전자·찻사발 등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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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유력지 미술평 20년 바바라 카투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지 문예부에서 20여년간 미술 비평가로 일해온 바바라 카투와가 지난 11일 한국에 왔다. 독일에서 자매처럼 지내는 도예가 이영재(51)씨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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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獨 이영재 도예전
1970년대 초 독일로 떠나 30년을 도예가로 일해온 이영재(51)씨가 22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이영재와 도자기공방 마가레텐회에'전을 열고 있다. '들국화 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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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쪽지]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확정 外
***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확정 2000년 제3회 광주비엔날레를 꾸밀 커미셔너와 큐레이터가 확정됐다. 본 전시 커미셔너로는 ▶르네 블록 (유럽.아프리카, 독일 카셀미술관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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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서구 흙예술 대비뚜렷-독일.진로 도예전 잇따라 개최
흙을 다루는 국내.서구도예가들의 작품및 작품관의 차이를 보여주는 전시가 잇따라 열려 관심을 끈다. 인사동 土陶廊에서 30일까지 계속되는「독일현대도예전」과 12월1일부터 7일까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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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형 11회 도예전
도예가 초석, 권순형씨의 제11회 개인전이 30∼12월5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린다. 조씨는 국전 초대작가·심사위원·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독일 국제공예전에 초대출품한 바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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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이수억 유화전=19일까지 대구 중앙미술관 ▲박윤자 테라코타전=20일까지 원서동 공간미술관 ▲독일 표현주의 예술=20일까지 홍익대박물관 ▲제3회 한익환 전승도예전=21일까지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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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의 고향서 독일 도예전은 모험-독일의 도예가 「게르트·크내퍼」씨
독일 현대 도예전(5∼24일·국립현대미술관·독일대사관·현대미술관 공동주최)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도예가 「게르트·크내퍼」씨가 내한했다.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나 미술공예를 공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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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5세 때부터 현대까지의 작품 123점 전시
프랑스 도예전이 조선일보사 주최로 8월10일∼9월19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차이니즈」라는 말이 도자기를 의미할 만큼 도예는 동양과 관계가 깊은 것이지만 18세기 이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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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